교회에서 처음 배우는 주기도문 사도신경 - 주기도문으로 배우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배우는 신학
이문균 지음 / 사자와어린양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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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자기전과 깨어난 후에도 하지만 제일 내가 약한 부분. 계속 연단하고 훈련해야하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그 중에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은 기본중의 기본이며 기독교신자라면 다 달달 외웠고 툭치면 나오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드리는 기도이다. 기도를 하는데 머릿속에 할 말은 많은데 입에서 나오지 않을때에 막막한 순간에 절실히 기도가 필요할때에 온갖 잡생각과 힘든일과 나쁜마음이 머릿속에 떠나지가 않을때에 했던 기도가 주기도문이었다. 안좋은 생각이 머릿속에 떠나지 않을때에 주기도문 한구절 한구절 읊으며 하나님께 간절히 안좋은 생각을 없애달라고 절실히 읇으며 기도했었다.

이 책은 한구절씩 '금일의 기도'로 삼아 본문을 묵상하고 기도하면 된다. 암송으로만 그치는 기도가 묵상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죄의 고백과 회개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내가 했던 기도는 안좋은 생각, 나쁜 마음을 물리쳐달라고 하며 주기도문을 암송함으로써 묵상의 깊이와 기도의 경험을 했던 사례였다.

P.125 신자가 신자 노릇을 하려면 하나님을 공부해야 한다. 하나님을 제대로 잘 믿고 사랑하려면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공부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과 가까운 신자가 되기위해서는 앎에 힘써야 한다. 알고있다고 해도 계속 상기하고 하나님을 공부해야 한다에 매우 동의한다. 믿음과 신앙이 자라려고 매일매일 하나님과 친밀하고자 하나님을 공부하는 것이다. 성경이 방대하기에 까먹고 또 까먹기에 계속 반복하여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 예수님을 닮으려면 끊임없이 따라하려하고 배워야한다. 신학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저명한 신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다. 더욱 하나님을 앎에 힘써야겠다. 쉽고 재미있는 것만 추구할 뻔 했으나 신학을 가까이 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하나님을 배우는 신학은 은혜롭고 즐거운 것이다.

#기독교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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