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비,땅의열매 #이복우지음 #야고보서해설 #세움북스 신약학자이자 목회자이며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쳐 성도와 교회를 진리위에 든든히 세우고자 한다. 교회를 위한 목회자양성과 교회를 위한 신학을 지향한다. 여러 시험을 당하고 다양한 안좋은 상황에 직면해있는 교회에게 서신을 쓴 야고보는 권면을 위해 편지를 쓰게 되었다. 주시는 하나님을 알게되었다. 야고보서의 말씀중에 와닿는 부분은<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장 26절> 이다. 행위의 서신인 야고보서는 믿음을 중시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신자로 살아가야 할까? 힘든 고난이 다가와도 기쁨으로 살 수 있다. 하나님안에 속해 있기에 하나님께 매여 있기에 신자의 복을 누리도록 해야한다. 하나님은 시험을 잘 견디고 나아갈때에 성숙한 은혜를 베푸시는데 내가 경험했던 성숙한 은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간입장이었을때에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지혜를 구했다. 알고 있는 부분을 아는이에게 가감없이 좋든 안좋든 내가 담고있지 않고 다 발설하고 이야기해야 하느냐의 기로에 있었는데 결론은 신중한 침묵으로 서로의 관계를 깨트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입을 닫는 것이었다. 모두의 관계를 어그러트리지 않고 내가 다 알고있어도 가만히 있어도 서로의 관계는 자연스레 흘러가더라는 것. 그 이후에 보면 나의 말 한마디에 서로의 관계가 나를 비롯 어떻게 좋게 풀어질지 안좋게 풀어질지는 내 입에 달려있다는 거다. 상대를 다 안다고 해서 그 상대를 다 아는것이 아니고. 내가 아는부분은 상당히 적은 부분이라는 것도 항상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미래의 결말은 성숙한 행동을 통해 내가 깨닫고 은혜를 받았으며 그래서 신중한 침묵을 고사하기로 한 것. 내가 아는것은 다 아는 게 아니다. 나는 성숙한 신자가 되기로 했다. 내가 명심하고 새겨들어야 할 야고보서 1:22-27 이다. 그래서 말을 통제하여 참된 경건을 유지하는 신자가 되어야겠다.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는 혀가 될 것인지, 긍정적인 말을 하는 혀가 될지. 하나님을 찬송하는 신자가 되어야겠다. 가장 와닿았던 혀에 관한 말씀과 겸손하라는 말씀이 와닿았다. 야고보서는 신자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내가 중시하는 것을 서술이 되어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분노의 신자가 되지 않고 평화의 신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두를위한설교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