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성경을오해했다 #손재익지음 #세움북스 #구속사적관점으로성경의맥을잡는15가지이야기 한땀한땀 실에 구슬꿰듯이 꼼꼼히 그리고 자세히 성경의 15가지 이야기로 읽는 이에게 주해에 근거한 말씀으로 깊이있는 성경의 맥을 잡는 설교집이기도 하다. 기도와 연구 그리고 말씀으로 점철되어있는 준비하며 목회하고 있다. 설교를 하는 설교자도 중요하지만 듣는 청중의 듣는 자세나 태도도 중요하다. 성경의 전체문맥을 짚어주며 성경의 깊이를 한껏 알수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이해하도록 구속사적 관점으로 명확하고 바르게 안내하였다. P.93 성경을 보는 여러가지 관점이 있기에 다양하고 복잡한 설명을 할 수 있으나, 가장 간단한 답을 하자면 그것은 '그리스도 중심적 성경읽기'입니다. 성경 전체의 중요한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중심으로 읽으면 그나마 쉽게 전체를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오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전체와 그 시대의 배경을 안다고 한다면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읽어나가도 무관하겠지만,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른다면 이렇게 꼼꼼히 성경전체의 이야기를 나눠지는 챕터를 통해 한번씩 정리하여 짚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낀다. 나의 경우는 계속 반복적으로 읽고 또 읽어서 습득하고 차곡차곡 쌓아야하는 사람이기에 반복 또 반복이 중요하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지는 구속사의 큰줄기로 우리를 자녀삼기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셨다. STORY13 안식일과 주일의 이야기에서 창조와 안식을 설명해주는데 천지를 창조하였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였다니 너무 경이롭고 또 놀라웁다. 하지만 거기에다가 흘러가는 시간과 공간도 창조했다니 이렇게 살아숨시며 흘러가는 시간도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일을 지키며 토요일이 아닌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켜야한다. 한편의 거대한 대서사 드라마인 성경은 '창조-타락-구속-새창조'인 구조와 줄거리로 되어있다. 세계관의 기초라 할 수있는 창세기 첫 세장은 모든 이야기의 시초라고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