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당신에게 #이정규지음 #좋은씨앗 #쉴틈없는업무의나날속에서영성을지켜내며살아가는그리스도인 제목보고선 저요? 네 매일매일 늦게 끝나는 속에 아이키우며 사는 맘입니다. 허나 전업주부였을때에도 그때는 그때대로 힘들기도 했고, 지금은 또 지금 상황에서 여러일들이 겹치고 쌓이면서 지쳐가고 있는데 이 책이 눈에 띠다니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읽어야 할 시기가 지금이구나 했어요. 위로와 안식은 어떻게든 얻을 수 없으며 그리스도안에서만 하니님을 소유하는데 있다는 것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영성을 지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지만 그럼에도 몸부림치며 하나님께 구하고 또 구합니다.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가족을 위해 하는 일이라지만 내 영적생명은 잘 지켜지고 있는가 멈칫하면 순간 영성은 뜬구름처럼 날아가버립니다. 그래서 그럴수록 더욱 하나님의 마음에 다가가도록 해야합니다. 한 교역자의 힘들고 고된 온갖 교회 노동과 차량운행으로 인해 안식을 지키기는 커녕 연구와 묵상의 시간마저 없는 지나친 노동강요는 삶을 피폐하게합니다. 교회에서조차 지나친 강요는 아니라는 생각이 더더욱 듭니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나니 시 91:4> 이 기도로 하나님이 나를 외면치 않으심을 다시금 상기하며 고난에 우리를 건지십니다. 하나님께 하소연하는 성경인물들처럼 여러 상황속에서 고자질과 탄식을 하지만, 곧 이해와 신뢰로 지나가게되며 하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내려놓고 나를 연단하며 다시 시작된 힘든하루에도 하나님과의 만남을 마음속으로라도 하게된다면 나의 마음도 회복해주실것입니다. 일상영성이 되도록 하루종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하도록 해야합니다. 몸부림치게 곁에 두기싫은 사람이 있으나 미움과 분노를 가라앉히고 그를 위해 기도하려 합니다. 너무 밉고 싫지만 용서없이 살아가면 내 머릿속엔 온통 미움과 나쁜감정이 쌓여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 머릿속에서 지우게 되어 악한감정만 쌓이기때문입니다. 안식을 찾으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라. 바쁘면 바쁠수록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오랜만에다로끝나지않고입니다체로 #좋네요 #이럴수록그리스도만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