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그의형제들 #조약돌지음 #세움북스 #언약공동체를돌보시는하나님 #창세기 37-50장강해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일하시는 모습, 하나님께서는 깊은 수렁과 고난에 빠지며 허우적대는 요셉의 생명을 구하고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죽을뻔한 순간순간에 극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간접적으로 요셉의 삶을 놓치지 않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볼 수 있다. P.80 우리의 행복과 형통은 우리의 처지나 형편과 무관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든지, 우리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은 항상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곧 복이요 형통함입니다. 유다와 요셉의 이야기를 보며, 요셉은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끈을 놓지않고 말씀을 붙들고, 언약백성임을 잊지 않고 되새기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요셉의 형제들을 보며 시기가 얼마나 큰 죄악인지 알려주었다. 시기로 인하여 요셉을 큰 곤경에 빠트리고 얼마나 잔인해지는지 시기의 위험성을 일깨워주었다. 시기와 질투가 사람을 얼마나 악한 존재로 만들어주는지 그리고 사람의 한순간의 판단과 음모로 시기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알게되었다. 믿음의 사람으로써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인내와 기다림 그리고 올곧음의 본을 보인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믿음의 길, 하나님을 믿는자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선포하며 언약백성으로써의 삶을 살아가자. 명철과 지혜로운자가 되고자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는데 거기에는 인내와 믿음의 길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명철이고 지혜이다. 세상 사람들과 매일 부딪히는데 거기에서도 뜻하지 않게 믿음을 증거하는 순간이 생기고, 주일을 지키려 내가 하고자하는 것을 내려놓고자 하기도 하는데 믿음의 결단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세상의 소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소리를 더욱 귀기울여듣고 말씀에 의지하여 선을 행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나의 소망을 들어주시는 분이시다. 요셉과 형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는 눈의 차이는 확연히 다르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은혜가운데 믿음안에 있는자의 삶은 어떤지 보여주었다. 돌보아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믿음의 언약백성으로 살아가자. #요셉을통해돌보아주시는하나님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