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건강처방전 #도널드휘트니지음 #터치북스 나의 현재 영적상태는 어떠한가. 일단 제목에서 영적상태를 처방해준다니 꼭 읽어야겠다 생각했다. 나의 영혼의 상태는 어떠한가, 나의 신앙생활은 건강하게 믿음으로 커나가고 있는가하고 말이다. 나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자가 내려주는 영적 건강에 대한 피드백을 적용하고 싶었다. 목차의 열가지 물음이 있는데 나는 과연 몇가지를 답할 수 있을까. 대답할 수 있고, 실천중인가하고 목차를 찬찬히 둘러보았다. 목차의 물음중에 가장 어려운 물음은. 9번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있습니까? 이 물음이 가장 나에게 어렵고 풀어야 할 숙제이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말. 정말 수도없이 들어 본 말이며, 이 말은 그리스도교의 문장에서 나온 말이며 용서가 제일 어렵다. 아직도 나에게 풀어야 할 숙제이다. 하나님을 향한 갈급한 마음은 항상 있는가? 하나님은 영적인 갈급함을 채워주시기 위해 갈급함을 주시니 그 갈급함을 갖기 위해선 3가지 방법으로 영적 갈급함을 채워야 한다. 성경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묵상을 하여 말씀을 흡수해야한다. 성경을 가지고 기도해야 하는데 성경의 한 부분을 읽고 기도를 시작해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하나는 영적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작가들의 책을 읽어보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인 작가들의 고전을 필두로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된다. 하나님의 임재에 더 민감해졌습니까? 이 물음에 전보다는 조금 더 민감해지고 영적안테나를 세우려 한다는 것이다.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심을, 정말 계신다는 믿음을 갖고 임재하심을 느끼도록 일상의 영성을 깨워서 어디를 가든 옆에 계심을 느껴야 한다. 성경을 그냥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흡수해야 한다. 읽고 흘려버리는 것이 아닌 내 영혼에 깊게 뿌리내리도록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영적상태에 있는지,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가는지 모를때에 점검해주는 아주 좋은 처방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락마다의 물음에 답하면서 나를 진단하고, 어떻게 하면 영성을 일깨워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상세히 알 수 있었다. #영적안테나를세우고 #성경중심으로하나님과함께하는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