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작하는구원론 #김태희지음 #세움북스 #기독교의구원론핵심정리하기 믿고 읽는 저자의 책이다. 어렵다고 느끼는 신학, 신앙고백서들을 쉬운 문체와 간결한 문장으로 읽음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분에게도 가독성이 좋은 [처음시작하는 시리즈 세번째 책 [처음 시작하는 구원론]이다. 교리교육에 탁월한 저자의 글로 덕을 보고 있으니 독자로서 너무 좋다. 이해하기 쉽게 써주는 독자를 생각하는 쓰는이가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그 책의 주제에 맞게 눈높이에 맞춰서 책을 써주는 이가 좋다. 구원의 서정을 읽으며 배우기도 하면서 다 좋았지만 마음으로 다가왔던 포인트는 작정과 예정, 부르심, 연합, 성화, 영화였다.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신 하나님, 부르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적용하시는 하나님. 읽으면서 은혜가 되어있으니 은혜로운 마음이 생겼다. 제일 좋았던 단어는 영적연합이었다. 예수님과 신자의 성령님에 의한 연합으로 내 안에 거하신다. 성령님의 이끄심이 선한 이끄심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로써 준비된 자가 해주심을 느끼며 영적생명을 공급받았다. 한순간에 완성되지 않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은혜인 성화.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를 내어드리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여정으로 성령님과의 교제로 더욱 거룩해지고 하나님을 매일 만나도록 일상의 영성이 세워지도록 해야겠다. 읽으면서 정리가 되어지며 믿음이 굳건히 세워지도록 도움되는 교재들로 나를 단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