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도

쉬지 않는 기도동행 31 ㅣ 김석년 쉬지 않는 기도 시리즈
김석년 지음 / 샘솟는기쁨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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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성만큼이나 쉬지않는 기도로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는 하루하루로 하나님과의 동행하심을 느낄 수 있다. 쉬지않는 기도를 위한 세가지 틀을 제시하는데 1. 정시기도, 2. 항시기도, 3. 일상기도이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동행을 위해 이 세가지가 순환하며 일상에서의 기도의 생활화로 하나님과의 가까운 교제를 느낄 수 있다.

꾸준하고 하고자하는 의지와 태도로 삶의 루틴을 기도하는 삶으로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 기도하기를 습득, 체득, 터득으로 <기도문 사용설명서>에서 제시하는 것을 정독하고 기도문을 한권을 읽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루 일상기도를 통해서 기도훈련을 하여 기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삶의 변화를 주며 감사하고 경건한 삶으로 이끄는지는 기도의 사람으로 한걸음씩 앞으로 전진할 때에 더욱 더 느낄 것이다.

나도 기도가 부족한 주의 종으로써 나에게만 해당되는 기도가 아닌 일보기도와 중보기도로 나의 영적변화와 외적변화도 함께 기도하며 쉬지않는 기도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그리고 성령님께서 함께 임하심을 느끼고자 한다. 요즘들어 구체적으로 기도문의 작성을 도우고 이끄는 책들이 발간되어 기도의 사람으로 나아가고 싶으나 중심을 못잡고 있을 때 경건의 시간, 거룩의 시간으로 이끌어주는 책이 필요했다. 나는 왜 다른 권사님, 집사님처럼 기도를 해도 술술 나오지 않는가. 그만큼의 훈련과 노력, 시간을 들이지 않으니 기도의 사람이 되지 않았던 것인데 꾸준히 하다보면 기도의 문이 열리고 눈이 열려서 열매를 맺길 원한다.

믿음이 성숙한 사람이 된다는 것.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주변을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의 확장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는 귀중한 시간으로 나를 이끌어보자. 기도는 현재진행형이고 평생 훈련이기에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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