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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사도행전 - Not for Survival, But for Revival, 사도행전 1-4장 ㅣ LIVE 성경강해
박대영 지음 / 선율 / 202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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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서가 좋은 이유는 '읽고 묵상하는 설교' 이다. 이번에는 전보다 조금 더 느리게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러 읽는 시간을 보통보다는 한시간씩 더 드려서 딱 제시간에 맞추어서 볼 수는 없었지만 매일 강해서를 통해 깊이있는 묵상을 꾀했다. 사도행전이 전하고자 하는 뜻은 어떤것일까. 초대교회의 모델로써 성령님께서 어떻게 임하고 역사하는지를 알게되었다. 나에게, 가정에, 교회에, 공동체에 성령님이 역사하시기를. 성령님이 임하시어 사도행전을 통하여 성령님의 역사가 어떻게 세워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부흥이 일어나고 세워지는지를 잘 알수 있었다.
약하고 소외된 자나 이방인을 품으며 내가 변하고 공동체가 변하여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P.63 동시에 그리스도인은 오늘, 순간에 내가 완성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어제의 내가 당연히 오늘의 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오늘 드려야 할 예배를 드리고, 오늘 해야 할 순종을 하고, 오늘 베풀어야 할 사랑을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그날'은 도적과 같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도 나 편할때에, 기도도 시간이 나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나 나는 여유가 없으니 나중에. 나중에. 여유있을 때... 나중은 없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기 때문에 미루지말고, 물러나지말고 핑계대지말고 말씀으로 기도로 매순간을 켜켜히 쌓아가야 한다. 그 날은 도적같이 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무릎꿇고 내 처지와 신세를 한탄만 하며 구하기보다는 주님의 뜻을 알려힘쓰고 주님뜻에 순종하며 말씀으로 세워지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