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꼭알아야할107가지핵심교리 #김태희지음 #세움북스 교회다니면서 무엇지 중요하고 중점적으로 배우고 알아야하는건지 알 수 없었다. 진리란 무엇인가 알려하지도 않았었고 왜냐면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몰랐기때문이라고 하겠다. 지금에서야 교리를 알고 깨닫고 알려 힘쓰는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필요한것인지 알게되었다. 주일학교 교사와 성도를 위해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의 핵심진리를 현대적인 언어로 풀이하였다. 교회뿐만아니라 가정에서도 배우기에 어렵지않고 다가가기 쉽기 때문이다. 이전에 교회교육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학교는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메뉴얼이 있는 반면 교회에서는 다 제각각으로 중점으로 두는 것이 틀리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초신자나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주일학교 교사들이 역량을 갖출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믿고, 죄를 알고, 성경을 왜 알아야하고, 예수님이 누구인지, 성화란 무엇인지, 십계명의 핵심과 기도, 성찬, 주기도문 등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을 눈높이에 맞게 도표와 함께 정리하였다. 제일 좋아하는 크기의 포켓북처럼 얇고 가볍다. 저자의 저서는 특히 종교개혁시기인 신앙고백서를 토대로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소통하고자 하는 기본에 충실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꼈던 대요리문답이나 소요리문답, 기독교강요를 다양한 연령층이 줌모임이나 소모임에서 활용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다. 교리적 토대를 바탕으로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힘쓰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시대로 접어들며 소통의 부재로 가정에서 온라인예배만으로는 하나님을 깊이 알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설교자의 설교도 중요하지만 이런 교리교육을 통해 기독교가 전달하고자하는 참된 진리를 알고자 한다면 꼭 성경을 중심으로 쓰여진 신앙고백서의 지침안에서 믿음과 신앙이 굳건히 세워질 수 있도록 힘쓰고 노력해야겠다.#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을중심으로 #굳건한믿음의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