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는누구인가 #지혁철지음 #샘솟는기쁨 #팀켈러와앤디스탠리중심92가지설교꿀팁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에서부터 시작한다. 다양한 설교형태가 있으나 설교자의 설교철학이 묻어 있는 강해설교로 성경의 본래의미와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들려주고 가르쳐주는 것이다. 목차로는 PART1 설교가 뭐에요?PART2 설교자는 누구에요?PART3 어떻게 성장하나, 어떻게 깊어지나?PART4 들리는 설교는 어떻게?PART5 사로잡는 설교는 어떻게?PART6 피해야 할 것 VS 해야할 것PART7 설교의 실제(I)PART7 설교의 실제(II) 로 구성되어있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나누며 선포하는 것. 새벽, 수요일, 금요일, 주일예배 등등 성도로써 보면 리더쉽이나 탁월한 설교자 아니고서야 매주 몇부에 걸쳐서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저자가 말하는 설교철학이 설교자에게는 있어야 하고. 이야기식 설교나 대지설교가 아닌 청중에게 하나님말씀을 단락단락이 아닌 전체의 흐름의 맥을 짚어주고 그 안에 있는 사건들을 전달해주는 강해설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속해있던 교회와 현재 교회의 설교자는 청중의 눈과 귀가 뻥 뚫리게 집중을 시킨다. 성경말씀에 기초를 하여 문장전체를 간파하여 본문전체를 전달한다. 팀켈러와 앤디 스탠리의 공통점은 분명하고 확고한 설교철학에 있다. 보면 책을 읽더라도 그리 별 내용 아닌 것 같은데 낯설때가 있고 흥미가 있다. 제일 어려운 뻔한 내용을 뻔하지 않게, 알고 있는 본문이라 할지라도 성경말씀 중심이지만 폭이 넓은 독서와 버무려져서 청중에게 전달할 때에도 다양한 분야에 속해있는 책을 말이다. 선진의 사람, 권위가 있고 배움이 있는 사람의 책 말이다. 성경도 최고의 책이지만 몇분야를 정해놓고 고전, 인문학, 신학 분야로 가벼운 책보다는 묵직하고 깊이있는 책으로 교양과 신학적인 소양을 더 키우고 넓혀야 한다고 말한다. 같은 성경본문이라도 본문을 묵상하고 묵상하다보면 예리하고 섬세한 통찰을 할 수 있다. 또한 성경의 접근법도 조직신학적, 구속사적 접근법으로 성경읽기를 해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성경말씀을 전달하는 전달자로서 사명과 소명이 첨철되어 있으며 설교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설교에 있어서 금지해야 할 것들만 피해도 청중은 귀를 열고 들을 것이다. 청중과 소통하기 위해선 피하고 버리고 금지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청중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귀가 열리게끔 들리게끔 하는 설교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설교의 길잡이인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한다. 한낱 성도가 이런 설교자에 관한 책을 왜 읽냐 물으신다면 상대와의 소통능력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설교자는 될 순 없지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또하나의 리더쉽에 관한 책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더쉽이나 강사에 관한 책을 선호했으나 지혜와 통찰을 고루갖춘 설교론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더쉽과도연결되어있는설교 #설교론 #설교꾸르팁 #일가기전짬시간에열나게포스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