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완역본, 양장) 기독교 명작 베스트 2
찰스 쉘던 지음, 손현선 옮김 / 선한청지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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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고전중에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책. 다양한 계층들의 인생에 있어서 한사람의 물음으로 시작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운동으로 교회에서부터 사회로 전파되며 변화되는 사람들의 삶을 담고있다. 이 운동을 통해 소설이라고 하기엔 현실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찰스 쉘던이 이 책을 교회 성도들에게 낭독해주기 위해 쓴 소설로 1897년 초판발행이래 미국에서만 3천만부이상 보급되어 큰 영향을 주었다.

레이몬드 제일교회 예배당에 복장이 잘 갖춰진 옷을 입고 거룩함이 가득한 여배당에서 설교를 들려주고 있는 맥스웰목사는 감화와 감동을 주는 설교를 하고 있었다. 설교중에 남루한 차림의 한 남자가 들어오며 강단으로 걸어들어가 자신은 인쇄소에서 일하는데 인쇄기계로 인해 일자리를 잃으며 아내도 병으로 죽게되고, 아이는 친척집에 맡기게 되며 절망적인 가운데 남자는 이때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며 교회내에서의 잘차려입고 살아가는 교인의 삶과 교회조차 다니지 못하며 빈곤에 허덕이는 삶을 예로 들며 남자가 쓰러지면서 생을 마감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기독교인으로써 나아가고자하는 길을 변화되는 상황속에서 보여주며 삶을 회개하며 달라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행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물음을 던져주는 바르게 사는 길을 알려주어 변해가는 인물들을 보며 진정한 크리스천이 어떤 것인지 겉모습이 다가 아닌 속사람의 변화를 통해 예수님과 닮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리스도인이된다는것 #겉으로보여지는것이다가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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