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성화 #데이비드폴리슨지음 #김태형옮김 #토기장이 심플하고 간략한 겉표지로 마음을 확잡아서 마음 속 장바구니에 넣어놨던 책이었으나 이번에는 내가 책을 컨텍한것이 아닌 책이 나에게로 오셨다. 일상의 성화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거룩해져야 하는가 질문을 던지는, 말씀의 진리로 살아가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성화가 무엇인가 알게하고 무엇이든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 없이 점진적변화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성화되는 과정을 설명해주었다. 성화는 그리멀리 있지않고 일상에 있는 우리 삶 안에 있음을 알려주고, 말씀을 통해 진리가 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지 생생히 알려준다. 고난의 경우는 각자 다르기때문에 누군가에게 위로하겠다며 조언하다가 마음이 크게 다치기도 한다. 함부로 말하거나 판단하려 하지 않는다. 진리의 균형을 잡아주는 방법이나 지혜롭게 성경을 보고 우리가 성화되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준다. 무엇이든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점진적으로 발전하며 성화가 되어간다. 하나님은 예비해놓은 길처럼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고 점진적으로 발전하게 변화시켜주신다. 지혜를 간구하였더니 더 큰것을 주셨다. P.73 칭의교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앞에 용서받고, 하나님앞에서 의롭게 되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죄를 정직하고 용감하게 직면할 수 있게 해주는(이는 성화의 과정에서 드러나는 기본적인 변화 양상 중 하나다) 신앙의 토대다. 칭의는 단순한 기초가 아닌, 기독교의 근본적이며 필수적인 진리다. 고난중에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내곁에 영원히 항상 계시며 지혜로운 자로 이끌어주시고 삶을 변화시켜주시는 것 또한 주변을 통해(지혜로운자를 주변에 예비해주시는 것) 변화된 삶을 주셨음을 느꼈다. 주변을 통해 변화된 것을 이제사 알았다. 아니! 주변을 통해 주신것을 이제야 알다니, 그래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일상의 성화를 통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의 여정에 동참해보자. #나에게로온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