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손실 제로의 법칙 - 손실은 최소화하고 성과는 극대화하는
시미즈 가쓰히코 지음, 권기태 옮김 / 성안당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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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은 최소화하고 성과는 극대화한다. 무엇을 선택할때 어떤것을 포기했는지 간파하라. 회사경영이나 회사내부에서 무언가를 결정할 때 기회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네가지 관점이 필요하다.첫째 'A를 하면 B를 할 수 없다.'라는 결정자체에 대한 기회손실이다. 두번째 '프로세스'에 대한 기회손실이다. 세번째 '후회비용'에 대한 기회손실이다. 네번째 경영자로부터 비롯되는 기회손실이다.
기회손실의 고려로 의사결정의 기준과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A를 선택하고 B를 택하지 않았을 때를 염두해두면 더욱 전략적이고 최소한의 손실이 가능해 질 것이다.

마시멜로 챌린지를 실험기반으로 6팀이 그룹이 팀을 이뤄 MBA학생들의 창의력은 유치원생들보다 낮게 나왔다. 실패이유는 간단하다. 계획수립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보아 정보와 지식보다 실행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계획의 진짜문제는 실행에 사용해야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사용하게 만드는데 있다고 한다. 그릇된 의사결정이 불러오는, 잦은 계획변경이 불러오는, 쓸모없는 회의가 불러오는 기회손실이 있는데 너무 급하게 결정하거나 혼돈으로, 너무 진중해서 그릇된 결정으로 인한 손실이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분석이 주목을 받는시대이다. 잘못된분석에서 비롯된 함정은 세가지로 구분된다. 첫번째 데이터에서 비롯된다. 데이터는 과거의 것이다.두번째 객관적 데이터는 측정해야만 구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세번째 데이터는 많을수록 좋다는 그릇된 믿음에서 비롯된다. 정보량과 의사결정의 질은 정비례하지 않고 넘치는 정보는 의사결정의 질을 낮출뿐이다.

저자는 30년동안의 연구끝에 내놓은 결과물이다.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경험과 상식이라는 말에 휩쓸리지 않는다. 본인이 최선이라고 한 선택이 나중에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기회손실의 본질은 중요한 사실, 행위, 전략을 외면하고 제대로 확인을 안하는데서 나타나는것이기 때문이다. 후회로부터 어떤것을 배울것인가? 우선순위의 선정의 기준을 만들고, 수단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이론은쉬우나실행이어려운 #선택의기로에서어떻게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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