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기독교 톺아보기 - 나를 위한 기독교학 개론
이수환 지음 / 세움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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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기독교에 관해 어렵지 않게 이해 쏙쏙되게 비신자, 초신자 등 인문학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기독교를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 교양서이다. 내가 좋아하는 저자라서 저자의 책도 정주행중에 있다. 그중에서 쉽게 기독교인문학을 풀이하여 좋았다.

기독교는 타종교와 달리 세계 여러곳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교리와 공동체, 그리고 종교성을 뛰어넘어 실제로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의 철학 방식이다. 베품과 나눔은 기독교의 원리이다. 나눔과 베품은 은혜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기독교가 무엇인지 알고자 한다면 성경을 읽고 아는데 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혹은 하나님의 존재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위대한 신앙인의 삶에서, 겸손한 마음에서, 사람들의 운명에서, 역사의 과정에서, 성경을 통해서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호칭하였다. 좀 더 쉽게 말하면 하나님은 설계사, 예수님은 감독, 성령님은 집을 짓는 인부에 해당된다.

교회를 다니지만 확실한 설명이 필요할 때, 목차에 보면 하나님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기독교입문서이다. 기독교신앙을 쉽게 설명해주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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