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 코로나 사태를 마주한 기독교인의 영성과 삶
이재기 지음 / 샘솟는기쁨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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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기의 코로나19시대에 벌써 일년이 되가는 코로나시대인데 겨울이라 확진자도 증가하고 만남은 더 줄고있고 지치기도 한다. 축축 쳐지는 가운데 위안을 주고 마음을 달래준다.

저자는 미국 버지니아 주 햄프턴대학교 물리학과 대학원생으로 공부하다가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아 미국의 달라스신학대학원과 리버티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수업을 쌓았다. 현재 경기도 군포시에 사랑빚는교회에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도서관장이자 교수로써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새로운강해설교》,《비우면향기롭다》,《하나님의사역레슨》,《하나님의기쁨》등등 여러책을 번역하여 출간하였다.

목차로는 PART1.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1 위기를 기회로, 2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3 앞이 보이지 않는데, 4 다시 날아오르고 싶다, 5 지금 우리 예배에 필요한 것은, 6 진짜 스승님 따라가기, 7 불가능을 뚫고 미래로
PART2. 그럼에도 소망할 수 있는 것은
8 이 염려를 어찌할꼬? , 9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10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선물?, 11 이런 상황에서 기뻐하라니, 12 태도, 감옥을 교회로, 13 당신은 안전합니까?, 13 그래도 소망할 수 있는 것은

저자는 위기만큼 좋은기회도 없다고 말한다. 그 기회란 회개하기 좋은 기회,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로써 나아갈 수 있는 기회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고 인도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제자훈련을 해야 할 시기이다. 예배도 온라인으로, 만남도 ZOOM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절망하고 실의에 빠져있기보다는 불확실하고 예정되어 있지 않는 삶이지만 우리의 삶도 불확실의 연속이지 않은가하고 초연하게 대처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가자고 말한다.

P.60 성령을 통해 그분의 임재를 느끼며 기도와 말씀과 예배로 친밀하게 교제하라. 그분이 주시는 영의 양식을 먹으며 그 모든 은혜와 축복의 풍성함을 누려라. 그러면 우리는 다윗처럼 "내 잔이 넘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앞이 잘보이지 않더라도 말이다.

절망보다는 나를 성경안에서 말씀으로 자라나고 주변을, 주위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어 인내하고 참된자가 되자. 이 어두운때에 긍정적인 태도로 삶의 색깔을 밝은 빛으로 바꿔보자.

#위기를빛으로기회로 #이재기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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