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너머시리즈 #연애를 말하다 #임승민지음 저자는 청년을 대상으로 10년동안 사역을하며 15년이상 청년들과 지내면서 그들의 고민과 연애를 지켜봐오셨다. 연애를 성경신학적으로 신중하게 배우자를 찾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그래서 우리교회에 청년들에게 강추추 강추하는 바이다. 연애하기전부터 결혼하기전까지 어떤 방법으로 간구하고 어떤부분을 중심으로 하여 상대방(배우자)를 택하는지에 대해 여러방면으로 제시해주었다. 우리부부 연애할때도 생각도 나고 우리는 어땠나 문득문득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 결혼은 신앙속에 포함된 삶이고 신앙을 중심으로 하여 서로 바로 세워주어야하며 성경에 충실하고 결혼에 따른 다른관점의 책을 읽어서 결혼에 대한 시각이 중요하다. 배우자는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반자이며 결혼하는 순간 삶자체다. 배우자선택시 주의사항을 말해준다. 내 기준으로 보니 주의사항에 해당이 안되는 것 같아서 보니 서로 결혼에 대해 신중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우리부부는 3년의 연애와 3년의 헤어짐끝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년을 어려운가운데서 연애하여 늦게 결혼한 케이스다. 그래서 그나마 덜 싸우고 화목한듯하다. 연애시나 결혼전에 궁금한 것이 있다면 연애를 말하다를 강추한다. 바른 신앙을 가지고 연애를 하기 원한다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