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에서 나온 <알사과>는 알찬 사고력을 키워주는 과학동화 인데요

동화를 통해서 과학상식을 자연스레 길러주고

부록을 통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과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알찬 책이랍니다....^^

 

 

알사과/감기에 걸린 걸리버 - 어린이 과학 필독 독서 최우수 도서 선정!

글 김해린 / 그림 지아

 

 알찬 사고력을 키우는 알사과는 "한발 빠른 과학 교과서" 랍니다.

 

교과서를 연계한 내용이 들어 있어요 

유치원 과정으로 나의 몸을 인식하고 움직이기~

초등교과 과정으로 "슬생2/귀를 기울여요" 와 과학6/우리 몸의 생김새

중학교 과정으로 과학1/호흡과 배설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요...^^

 

 

겨울철 감기는 바깥기온이 추워서 당연한 것이겠지만 여름철 감기도 걸리면 한참을 가더라구요

덥다고 이불도 잘 안덥고 또 에어컨 바람을 씌어서 그런가봐요~

 

감기에 걸리면 일어나는 여러 증상들~!

 우리아이들 궁금해 하는 것을 알사과 덕분에 속시원히 알게되네요

책내용을 잠깐 소개해 봅니다...^^



폭풍을 만나 배를 잃어버린 걸리버는 파도에 휩쓸려 작은 나라 바닷가에 쓰러졌어요

작은 나라 사람들은 커다란 걸리버를 보고 깜짝 놀랐죠

 

곧 아파하는 걸리버를 보고 작은 나라 왕이 치료해주라고 명령을 내리죠~~^^

온몸이 떨리고 열이 불덩이라 체온을 재려니 재어지지 않네요



의사는 귓속을 살펴보니 귓속에 귀지가 가득 있어요...

 

▶ 귀지가 뭐예요??

귀지는 귓구멍 속에 낀 때로, 귓속 청소를 돕는 역할을 해요

박테리아나 세균이 귓고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해요~

 

동화책을 읽다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요렇게 속쉬원히 풀어주네요...^^



감기에 걸리면 또 콧물이 줄줄 흘러 내려오기도 하죠...

걸리버가 코를 풀 때마다 궁전의 창문이 흔들 흔들....ㅋㅋㅋ

 

▶ 콧물은 왜 흐르나요??
감기를 일으키는 나쁜 바이러스와 세균이 있어요.

세균이 몸에 들어오면, 몸의 세균과 싸우기 시작해요.

이런 싸움을 하느라 콧물이 흐르는 거예요...

 

우리아이들에게 속시원히 알려줄 수 있어 뿌듯했어요...^^



요리사들이 아픈 걸리버를 위해 여러가지 음식을 차려주는 등

작은나라의 사람들의 지극정성으로 걸리버의 감기가 다 나았어요..^^



왕이 걸리버를 위해 파티를 열어주고 먹을 것을 가득 차려주었더니

걸리버가 실컷 먹고 트림까지 하네요...ㅋㅋㅋ

 

▶ 트림은 뭐예요??

음익물을 먹을 때 음식물 외에도 공기가 위 속으로 같이 들어가게 되지요

이때 위 속에 남아 있던 공기가 밖으로 나오는 것을 트림이라고 한대요~~^^



몸이 건강해진 걸리버는 작은 나라 사람드이 고마워 도와주고 싶어서 사과 농장을 찾아가다가

거릴버 쪽으로 먼지바람이 "휙~!"불어오자

코가 간질갈질 하더니 "에취~~~~"하고 재채기가 나왔어요...

 

재채기는 왜 하나요?

숨을 쉴 때 공기와 함께 먼지가 코로 들오올 때가 있어요

재채기를 하면서 먼지와 세규니 폐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지요~

 

재채기 덕분에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우수수 떨어져서

마을사람들은 힘 안들이고 사과를 수확할 수 있었다네요...^^

 

책속의 부록을 살펴볼께요~~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꼬르륵~~ 배가 고파요 / 딸꾹 딸꾹~ 딸꾹질이 나요

끄윽~ 트림이 나고 에취~~! 재채기가 나요

 

재미있는 우리몸의 신호를 흥미롭게 읽으며 이유도 정확하게 알수 있어요



3~10세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과학질문 대표 4가지를 읽으면서

과학상식을 넓히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알사과 과학 "놀이동산"을 보면서  놀면서 익히는 신나는 시간을 가져봤답니다...

민주와 민서가 서로 하고 싶어해서 둘씩 나누어 풀어보기로 했어요...

 

알사과를 읽고서 우리몸이 보내는 신호를 연결해보는 영상이에요...^.~




 

수리수리 마수리 열려라! 과학 코너에서 우리 몸의 신경 지도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몸의 각 부분마다 느낄 수 있는 촉감의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 보는 놀이에요

 



 

준비물 : 솜이 달려 있는 면봉 4~5개

 

간단하게 해볼 수 있으니 아이들도 신이 났답니다....^^

민서와 민주가 면봉으로 등을 찔러보고

몇개의 면봉으로 찔렀는지 알아 맞추는 놀이랍니다...

 

눈을 감게 하고 손등, 발바닥, 무릎등에도 해보면 더욱 재미있어요...

책을 읽고서 요렇게 몸의 각 부분마다 느낄 수 있는 촉감의 정도를 느껴보면서

즐거운 독후활동을 이어갔답니다...

 

알사과는 재미있는 책놀이를 통해서 과학상식도 넓혀주고

독후활동으로 재미있는 촉감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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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에서 나온 <알사과>는 알찬 사고력을 키워주는 과학동화 인데요

동화를 통해서 과학상식을 자연스레 길러주고

부록을 통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과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알찬 책이랍니다....^^

 

9살 딸아이와 5살 아들은 책놀이를 정말 좋아 하는데요...

 탈것이라면 자가다고 벌떡 일어나는 아들을 위해서

  달려라 달려! 빗자루 마녀를 선택해서 읽어봤어요~~^^



알사과/달려라 달려! 빗자루 마녀 - 어린이 과학 필독 독서 최우수 도서 선정!

글 황근기 / 그림 황순영

 

책을 펼쳐보니~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정으로 교과 연계가 되어 있는

한발 빠른 과학 교과서라는 걸 확인하게 되네요~^^

 

유치원과정으로 탐구생활인 과학적 기초 능력기르기와 간단한 도구와 기계 활용하기~

초등학교 과정으론 슬생 1학년 1학기 즐거운 학교 생활에 관한것과

과학 5학년 1학기 4. 물체와 속력에 대한 내용들이 이책안에 고스란히 들어 있네요....^^

 

그럼 이제 책내용을 잠깐 엿볼께요...^^



빗자루 마년느 하늘을 나는 마법 빗자루를 가지고 있는데

보름달이 뜰 때 뾰족탑에서 신 나는 파티가 열린다고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쌩쌩 마법 빗자루를 타고 날다가

갑자기 뚝~~ 마법 빗자루가 부러지면서 여러가지 탈것들을 찾아 다니며

신나는 여행이 시작되지요~~^^



접혀있는 책을 펼치니 탈것들이 모두 총망라 되어 있네요~~

와! 하는 함성과 함께 탈것이라면 끔뻑 넘어가는  우리 민서 깔깔 거리며 신이 났어요...^^



어떤 차를 타고 가는 게 좋을까? 하고 빗자루 마녀 흉내를 내었더니

5살 민서가 한글을 읽기 시작하네요...^^

 

이제막 한글을 조금씩 읽기 시작하는데

좋아하는 자동차가 나오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손으로 짚어가며 한참을 읽더라구요...

 

속도가 빠른 경주차, 여러 사람이 함께 타는 버스, 사람이 끄는 인력거...

이렇게 차이름 앞에 쓰임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참 좋았어요.,.^^

 

차를 타고 가다가 연료가 똑 떨어져서 새로운 탈것을 찾게 됩니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그렇게 기차를 타게 되지요



자석의 힘을 이용해서 기차를 선로 위에 뛰워서 움직이는 자기 부상 열차

짐을 실어 나르는 화물 열차

강력한 디젤 엔진을 움직여 연료비가 적게 드는 디젤 기관차

 

기차길이 끊어지면서 헐레벌떡 배를 타러 부두로 달려 갑니다~~



배는 신랑이 낚시를 좋아해서 바닷가에서 자주 본 거라

우리 아이들 할말이 굉장히 많더라구요...ㅋㅋㅋ

 

고기잡이배 어선 여행자를 태워 나르는 여객선, 속도가 빠르고 작은 요트

노를 저어 움직이는 보트, 물속으로 다니는 잠수함

 

배를 타고 열심히 달려왔으나 약속장소가 뾰족탑 아래라

빗자루 마녀가 발을 동동 굴러 댑니다...

 

민서가 비행기 타고 가면 되는데 하고 일러주네요...^^



작고 가벼운 경비행기, 물위에서도 뜨고 내릴 수 있는 수륙 양용기

여행자를 태워 나르는 여객기, 공중 전투에 쓰이는 전투기

 

빗자루 마녀의 빗자루가 부러지면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탈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가는 알찬 시간이 되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5살 민서가 "엄마~ 자전거랑 오토바이 중에서 어느게 제일 빠를까요?"하네요

9살 민주누나가 오토바이라고 답해주네요

 

그러더니 이번엔 "자동차랑 기차중에는 뭐가 빨라?" 하니까 ~ 노래있잖아 하네용...ㅋㅋ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 ♬ 긴것은 기차~ 기차는 빨라...♪

 

요렇게 궁금해 하던차에~ "알사과 과학 탐정의 비밀수첩!"에서

우리아이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더라구요...^^



사람 - 한 시간 동안 발로 열심히 걸으면 4킬로미터 정도를 갈 수 있어요~



자전거 - 바퀴가 있어 사람이 걷는 것 보다 훨씬 빨리 갈 수 있어요

한시간 동안 40킬로미터(걷는 사람의 열 배의 속도)이상을 간대요



오토바이는 엔진이 달려 있어 자전거보다 훨씬 빨리 달릴 수 있어요 → 자동차 → 고속열차 → 비행기

알사과 비밀수첩 덕분에 우리아이 궁금증이 단번에 해결이 되었답니다...^^



왜? 왜? 왜? 그런데요~~?

3~10세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과학질문들을 포토이미지와 함께 상세히 들려주네요...^^



놀이동산이라는 흥미로운 타이틀로

책내용의 전체적인 흐름을 기억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코너가 있네요

 

책읽고 나서 요렇게 확인하면 좋은데

자칫 아이가 책읽는데 거부감을 느낄까봐 조심스러운 부분이었는데요

 

요렇게 포토이미지가 곁들여져 있어서

놀이하듯이 신나게 재잘대며 순서를 찾아가서 흐뭇했습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열려라! 과학 코너에서는

색종이를 이용하여 종이배를 만들어 보는 코너가 들어 있네요...^^

 

민주누나가 종이배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자

민서도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멋지게 접을 수 있다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색종이를 골라서~~

종이배를 만들어가며 우리 두아이 신나는 독후활동을 이어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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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2학년인 우리아이를 위해서 시계 읽기부터 해서 시간의 덧셈과 뺄셈이 되는

"10분 교과서 수학카드게임- 시간학습 시간탐정" 보드게임을 선택했답니다~

 

울아이는 정각과 30분 단위의 시간은 잘 아는데 그 나머지 시간들은

좀 어려워 해서 놀면서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는 것을 찾다가 "시간탐정 보드게임"을 알게 되었죠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레 시간표현도 익히고 수학놀이도 된다는 것이 맘에 들어서 택했는데

우리아이가 좋아하고 수시로 꺼내어 하고 있어서  기대이상이었어요~

 

시계 읽기부터 시작해서 직접 시간을 나타내어 보기도 하고

덧셈뺄셈까지 되는 수학놀이라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라 들였답니다...^^

그럼 시간탐정 구성부터 좀더 자세히 살펴 볼께요



시간탐정과 빙고게임 이렇게 2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딸아이랑 빙고게임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해서 할 수 있더라구요

1단계는 정각 시간카드만 사용하고, 2단계는 30분 단위의 시간카드를 추가하고요

3단계는 모든 시간카드를 다 넣어서 하지요..

 

9살 민주랑 5살 민서랑 함께  첫번째 빙고게임은

난이도를 좀 낮추어서 정각과 30분 단위의 시간카드만으로 해보기로 했어요



초등2학년인 민주는 카드를 뽑아가며 적극적으로 시간을 표현해갔는데요

5살 민서는 시간카드에 있는 그림에 관심이 더 있더라구요...^^

 

민서가 좋아하는 카드를 민주누나가 또 함께 얘기해가며

재미있게 시간탐정에 빠져들더라구요...



그러다 민주랑 제가 얘기하는 사이에 우리 둘째 유치원에서 신나게 놀았는지

시간탐정 카드를 쥐고 잠들었네요...ㅎㅎㅎ

 

둘째가 놀이하다 잠드는 바람에.. 큰아이랑 저랑 같이 한 놀이 게임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저랑 민주랑 둘이 빙고게임을 하기로 했네요..

 

9장의 시간카드 먼저 정한 다음에  임의로 한장씩 뽑아서

시간을 표현한다음에 맘에 드는 칸에 시간을 표시하는 거랍니다....



빙고줄이 가로 세로 대각선중  2줄의 빙고를 먼저 완성하면 <빙고>를 외치고

그즉시 게임이 종료 된답니다....

 

시간표시 할때 임의로 3곳에 주사위를 체크해서 그부분엔 주사위를 던져서 점수를 더하는 건데요

제가 먼저 빙고 2줄을 완성했어요



 점수 계산해서 제가 이겼더니 울딸이 다시해보잡니다...^^

이번엔 정각시간에 30분은 물론 모든 시간을 다 넣어서 하는 게임으로 난이도를 살짝 올려서 해보았어요



시간 표시하는 것도 자꾸만 하다보니~ 잘 알겠다고 하네요...^^

 

단순하게 시간을 읽어보라면 어려워 하더니~

놀이로 시간표현을 하게 되다보니 흥미로워하고 집중해서 제대로 이해했어요



 

이번에도 빙고 2줄을 제가 먼저 성공해서 울 민주가 속상해 했는데요

점수를 계산해보니 우리 민주가 이겼네요...

 

제가 주사위 던지기 점수가 많이 낮은데 비해서

딸아이의 점수가 더 높았거든요



아쉬워 하는 표정을 제가 지어 보였더니~

우리 딸 승리감에 도취되어 또하자고...ㅋㅋㅋ

 

이날 이후로 시간을 정확히 이해하고선 5살 동생에게 선생님 처럼 설명하면서

시간탐정놀이를 하고 또 하더군요....^^

 

아이에게 시간에 대해서 제대로 깨쳐주고 싶으시다면

시간탐정놀이를 해보시면 효과 제대로 보실 수 있다고 단언해 봅니다....^^

 

시간표현은 물론 빙고게임을 통해서

덧셈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수놀이도 되니 일거양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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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2학년인 우리아이를 위해서 시계 읽기부터 해서 시간의 덧셈과 뺄셈이 되는

"10분 교과서 수학카드게임- 시간학습 시간탐정" 보드게임을 선택했답니다~

 

울아이는 정각과 30분 단위의 시간은 잘 아는데 그 나머지 시간들은

좀 어려워 해서 놀면서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는 것을 찾다가 "시간탐정 보드게임"을 알게 되었죠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레 시간표현도 익히고 수학놀이도 된다는 것이 맘에 들어서 택했는데

우리아이가 좋아하고 수시로 꺼내어 하고 있어서  기대이상이었어요~

 

시계 읽기부터 시작해서 직접 시간을 나타내어 보기도 하고

덧셈뺄셈까지 되는 수학놀이라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라 들였답니다...^^

그럼 시간탐정 구성부터 좀더 자세히 살펴 볼께요



시간탐정과 빙고게임 이렇게 2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딸아이랑 빙고게임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해서 할 수 있더라구요

1단계는 정각 시간카드만 사용하고, 2단계는 30분 단위의 시간카드를 추가하고요

3단계는 모든 시간카드를 다 넣어서 하지요..

 

9살 민주랑 5살 민서랑 함께  첫번째 빙고게임은

난이도를 좀 낮추어서 정각과 30분 단위의 시간카드만으로 해보기로 했어요



초등2학년인 민주는 카드를 뽑아가며 적극적으로 시간을 표현해갔는데요

5살 민서는 시간카드에 있는 그림에 관심이 더 있더라구요...^^

 

민서가 좋아하는 카드를 민주누나가 또 함께 얘기해가며

재미있게 시간탐정에 빠져들더라구요...



그러다 민주랑 제가 얘기하는 사이에 우리 둘째 유치원에서 신나게 놀았는지

시간탐정 카드를 쥐고 잠들었네요...ㅎㅎㅎ

 

둘째가 놀이하다 잠드는 바람에.. 큰아이랑 저랑 같이 한 놀이 게임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저랑 민주랑 둘이 빙고게임을 하기로 했네요..

 

9장의 시간카드 먼저 정한 다음에  임의로 한장씩 뽑아서

시간을 표현한다음에 맘에 드는 칸에 시간을 표시하는 거랍니다....



빙고줄이 가로 세로 대각선중  2줄의 빙고를 먼저 완성하면 <빙고>를 외치고

그즉시 게임이 종료 된답니다....

 

시간표시 할때 임의로 3곳에 주사위를 체크해서 그부분엔 주사위를 던져서 점수를 더하는 건데요

제가 먼저 빙고 2줄을 완성했어요



 점수 계산해서 제가 이겼더니 울딸이 다시해보잡니다...^^

이번엔 정각시간에 30분은 물론 모든 시간을 다 넣어서 하는 게임으로 난이도를 살짝 올려서 해보았어요



시간 표시하는 것도 자꾸만 하다보니~ 잘 알겠다고 하네요...^^

 

단순하게 시간을 읽어보라면 어려워 하더니~

놀이로 시간표현을 하게 되다보니 흥미로워하고 집중해서 제대로 이해했어요



 

이번에도 빙고 2줄을 제가 먼저 성공해서 울 민주가 속상해 했는데요

점수를 계산해보니 우리 민주가 이겼네요...

 

제가 주사위 던지기 점수가 많이 낮은데 비해서

딸아이의 점수가 더 높았거든요



아쉬워 하는 표정을 제가 지어 보였더니~

우리 딸 승리감에 도취되어 또하자고...ㅋㅋㅋ

 

이날 이후로 시간을 정확히 이해하고선 5살 동생에게 선생님 처럼 설명하면서

시간탐정놀이를 하고 또 하더군요....^^

 

아이에게 시간에 대해서 제대로 깨쳐주고 싶으시다면

시간탐정놀이를 해보시면 효과 제대로 보실 수 있다고 단언해 봅니다....^^

 

시간표현은 물론 빙고게임을 통해서

덧셈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수놀이도 되니 일거양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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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가 학교에 들어갔더니 좀 걱정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말하는게 잘 안되는 듯해서요.
생각해보니 아이와 교과 연계 도서 붙잡고 읽어볼 생각입니다.

맘스쿨에서 무료로 독후활동지를 다운받을 수 있길래 이용해볼까 하는데요.
독후활동지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해요~
그리고 초등생 맘들 독후활동지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서 공짜로 받으시구요^^;

캡쳐한 화면 클릭하면 링크 따라가니까 봐주세요..




  
아래에 다운받은 독후활동지는
위 이미지 들어가서 빈화분 옆의 "독후활동지"를 클릭해서 받은 것입니다




이거 이용하실 분들~~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시면 퍼가시고 선배맘들한테 조언 짧게라도 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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