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정한 OOO을 위한 추천도서!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 

이전에 일어났던 일은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고... 

여기서 일어났던 일은 저기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러하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지나간 것을 무엇하러 배우나? 현재를 살기에도 

바쁜데...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 알아도 한참 잘못아는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에는 2가지 견해가 있다. 일어났던 사실 그 자체에 대해...절대 바뀌지 않는 사실 그 자체. 

그리고 그 일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 같은 사실에 대해서도 많은 평이 엇갈리기 때문에 최소한 

그 시대가 지나간 다음에 이야기되는 것이 타당하다. 처음에는 지루하다 느낄 수도 있으나 

우리 인류의 유구한 시간의 흐름 속에 빠져들어 보면 지금을 되짚어 보고 미래에 대해서도 

큰 안목이 생길 것이다. 우리의 역사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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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신화가 없는 아쉬운 책
    from 감똘나라님의 서재 2010-03-24 17:00 
    이 책은 세계의 신화를 담은 책이다.그러나 세계의 모든 신화라고 하기에는 부적절하다.먼저 저자는 우리의 신화를 빼고 집필한 점이다.  물론 우리에게 생소한 아프리카,아메리카 신화를 기재한 것도 좋은 점이긴 하지만 필자가 외국인인 탓에 우리나라 신화나 몽골신화,동남아시아 신화가 없다는 점은 아쉽다.다만 신들을 중심으로 배열한 점이 돋보이고 중국신화나 일본신화를 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제목이 세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