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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인간 - 개정증보판
박정민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쓸 만한 인간>
작품 소개
- 제목 : 쓸 만한 인간
- 작가 : 박정민
- 출판 연도 : 2019년 9월
- 출판사 : 상상출판
- 장르 : 에세이
- 쪽수 : 312쪽

<작가 소개>
<개인적인 생각>
박정민, 현재 출판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다. 얼마 전 '유퀴즈'에 출연한 영상을 보고 빠져 버렸다. 그가 출연한 영화를 다시 봐야 하나 생각도 들었다. 아직 안 본 영화도 많았기에 찾아 보려 한다. 그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에 그가 쓴 산문집과 '무제'에서 나온 '첫 여름, 완주'도 질러 버렸다. 오자마자 두 권을 내리 읽었다.
<쓸 만한 인간>은 그가 2013년부터 매거진 'topclass'에 칼럼을 실은 것을 모아 한 권의 산문집으로 탄생했다. 칼럼 쓸 때 '언희'라는 필명을 썼다. '말로 기쁘게 한다'. 박정민이라는 이름도 나쁘지 않은데 '언희'라는 필명도 매력적이다.
그의 글쓰기 스타일은 진지함과 유머를 넘나든다.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글에 마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편안함이 좋다. 방송에서 봤을 때도 진솔한 모습에 가식이 없어 이런 모습에 빠져 버렸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박정민 배우의 솔직하고 진솔한 생각과 경험을 담고 있다.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들, 영화 '동주'와 송몽규 캐릭터에 대한 그의 진정성 있는 접근 방식까지. 자신의 이야기, 가족, 여행, 이웃 할머니의 죽음 등 지극히 개인적이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것과 제목처럼 스스로 그리고 타인에게 '쓸 만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당신은 정말 중요한 사람이다.' 이 문장이 툭!하고 박혀 버렸다. 그의 농담 같은 진심에 마음이 뭉근해졌다. 갈수록 나태해져 가는 나의 일상에 끼어 들어와 파란을 일으킨 사람, 박정민. 그의 응원을 기꺼이 받아 들인다. 거기서 뭐하세요? 고맙습니다!
박정민 산문집
<쓸 만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