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Music and Lyrics)

감독 마크 로렌스 출연 휴 그랜트, 드류 배리모어
장르 로맨스, 코미디
시간 103분
개봉 3월 1일

80년대를 주름잡던 왕년의 스타 알렉스 플레쳐(휴 그랜트). 이제는 한물간 가수인 그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 여가수 코라에게서 듀엣곡 제의가 떨어진다. 코라와 한 무대에 서기 위해 그가 히트곡을 만들어내야 하는 시간은 단 5일. 작사에는 젬병이었던 알렉스는 화초를 관리하는 일을 하러 온 소피 피셔(드류 배리모어)에게서 수준급의 즉석 작사 능력을 발견한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이야기의 흐름은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며, 매력적인 바람남과 대책 없이 엉뚱발랄한 아가씨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두 스타 배우 모두 이전까지 보여준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서 이 영화는 더 재미있는 사랑이야기가 됐다. 상황을 이용한 웃음 코드들이 적시적소에 등장해 이 ‘뻔한’ 이야기가 그저 예상대로 진행되는 것을 막고, 콘서트7080을 보는 듯한 알렉스의 전성기 활동 모습도 관객을 유쾌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극 중 알렉스와 소피의 신곡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무난한 해피엔딩을 보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
B 웰메이드 헐리웃 로맨틱 코미디 (수진)
B+ 빽바지에 송곳머리라니, 휴 그랜트의 확실한 팬서비스에 기분 업 (희연)
B 휴 그랜트, 절찬리에 단독 쌩쇼 중 (호영)
박수진 학생리포터 treetalks@naver.com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339&Sfield=&Sstr=&page=2&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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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좋지 아니한가

좋지 아니한가

감독 정윤철
출연 천호진, 문희경, 김혜수, 유아인, 황보라 장르 드라마, 코미디
시간 114분
개봉 3월 1일

교사로서나 가장으로서나 무능력한 아빠 창수(천호진), 억척스러운 전업주부 엄마 희경(문희경), 무협작가를 꿈꾸는 백수 이모 미경(김혜수), 전생에 왕이었던 아들 용태(유아인), 그리고 세상 모든 것이 미스터리하기만 한 딸 용선(황보라). 이렇게 다섯 식구는 서로에게 무관심하다. 그렇게 평소대로 각자 학생들에, 생활에, 짝사랑에 치이던 어느 날, 심창수 일가에게 공동의 위기가 닥친다.
‘좋지 아니한 家’ 속 구성원들의 공통 고민은 단 하나뿐이다. 서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왜 한 집에 모여 살아야 하는가. 최근 몇 년 간 대안가족에 대한 탐구를 다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생산된 데 비해, 혈연관계로 묶인 평범한 집안의 이야기는 그럴듯한 감동스토리만 내세워졌던 것이 사실이다. 서로에 대한 애정도야 어쨌든 가족구성원의 위기는 가족 전체의 위기가 된다는 점에서, ‘좋지 아니한가’는 이전까지의 가족소재 영화와는 색다른 형태를 띤다. 감독 스스로도 ‘아무도 가지 않던 길’을 간다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말할 만큼, 영화의 매력은 누구나 알면서 대부분 지나쳤던 이야기를 끄집어내 부드럽게 소화했다는데 있다. 밤낮으로 밖으로 돌아다니던 가족들이 밥 때 되면 자연스레 모여 앉듯, 이 이야기 역시 식탁을 거쳐간다. 희경의 반란의 표상인 커피를 가족들이 반강제로 맛보는 곳도 밥상이고, 미경의 ‘묻어가는’ 삶의 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도 밥상이다. 이 외에도 영화는 다양한 대사와 소품으로 관객에게 말을 건다. “정이 무엇이기에….”라는 작가지망생 미경의 읊조림에 더해, 등장인물들이 손에 쥔 밥솥과 책, 그리고 비디오테이프에 적힌 글귀들이 노골적으로 화면에 끼어들어 그들의 상황을 해설하기에 이른다. 언뜻 보기엔 요란스럽고 이상한 이 가족은 사실은 그저 일반적인 가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동체적 위기를 맞고도 가족의 일상은 변함 없으며, 진실에는 관심 없는 사회질서에 맞추기 위해 지금을 감내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그냥 덤덤하게 좀 살자”는 대사처럼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각자의 이면을 포용하는 덤덤함에 대한 갈구이자 인정이다. 주연배우들과 카메오들이 만들어내는 연기 균형은 최적.
A 우리 가족에게 태클거는 자, 모두 차렷! (수진)
A 월래 콩가루 집안이 더 고소한 법! (희연)
박수진 학생리포터 treetal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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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쁘띠 마망 EDT - 여성용 40ml
불가리
평점 :
단종


어떤 향수들은 너무 향이 진하거나 성숙한 느낌을 풍겨서

어린 학생들이 사용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데

이 향수는 어린 학생들이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향수인 것 같아요^^

대신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시기엔 안 어울릴 것 같은 그런 향이네요^^

베이비파우더같은 향이 나서 왠지 보송보송한 기분도 들고 좋아요^^

자극적인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별로일테지만

부드럽고 순한, 그리고 은은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듯 싶네요^^

향수병도 앙증맞아서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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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한 황토 무스팩 기획세트 - 150g
소망화장품
평점 :
단종


기존에 다나한 홍보진 시트 마스크가 마음에 들어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새롭게 황토 무스팩이 나와서 사용해봤어요^^

한참 황토팩이 유행이어서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아무래도 직접 만들어서 써야하는지라 번거로워서 잘 안하게 됐는데

이 제품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황토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한방성분도 함께 들어있어서

황토팩과 함께 한방팩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팩만드는걸 귀찮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요 제품이 귀찮음을 덜어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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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레인 라이스 리페어 브라이트닝 마스크 - 120ml
쏘내추럴
평점 :
단종


기존에 스킨푸드에서 나온 라이스팩도 사용해봤는데 그거보다 이 제품이 더 순한 것 같네요.

케이스도 하얀색이지만 내용물도 하얀데 중간 중간 노르스름한 알갱이가 보여요.

처음에 접했을 때는 향이 좀 독특해서(치즈냄새같기도 하고 한약냄새 같기도 하고) 살짝 거부감이 들었는데

쓰다보니까 익숙해져서 그런지 괜찮은 것 같아요.

알갱이가 있어서 간혹 까끌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것 같아요.

쌀로 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민감한 피부에도 좋은 것 같구요^^

몇 주 써보니까 피부가 일단 부드러워졌구요

피부톤도 조금 밝아진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보습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는 점이지만

각질제거와 브라이트닝 기능만 본다면 대만족이예요^^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양도 많은 편이고 피부관리받는다는 마음으로 사용하시면

가격이 아깝지 않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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