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성소피아 성당

성소피아 성당은 로마의 성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세계 최대의 성당이었다고 한다. 그리스도교를 처음으로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새로운 도시의 큰사원으로 325년 창건했고 우스티니아누스대제가 532-537년 다시 개축했다. 그후 오스만 제국이 들어서면서 모스크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소피아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중앙의 거대한 돔이 기둥없이 지붕을 떠받치고 있다. 이것을 본떠서 성소피아 성당 바로 맞은편에는 이슬람사원인 블루 모스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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