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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수업 - 독자를 설득하는 17가지 핵심 기술
앨런 바커 지음, 임지연 옮김 / 리드앤두(READNDO) / 2026년 4월
평점 :
#카피수업 #도서협찬
📍 카피와 글쓰기에 대해 자세한 강연을 들은 것 같았던 책
📍 카피라이터, 마케터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
영국의 마케팅협회에서 카피라이팅을 강의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인 앨런 바커가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카피를 작성하는 17가지 핵심기술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직접 연습해 볼 수 있는 팁을 정리한 <카피 수업>
<카피 수업>은 크게 5가지 챕터와 Extra 챕터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카피라이터의 정의, 카피를 기획하기 위한 준비, 카피를 구성하는 방법 및 다양한 콘텐츠 구성 그리고 카피라이터로서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팁까지 카피와 카피라이터를 위한 백과사전 같은 책이었다.
🏷 더 잘 쓰는 사람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 꾸준히 쓰는 것이다.
🏷 그리고 가급적 사전 지식 없이, 글을 처음부터 소리 내어 읽게 하라. 그때 중간에 막히거나 더듬는 부분이 있다면 표시해둔다. 그 지점이 바로 다듬어야 할 부분일 가능성이 크다.
🏷 카피라이터는 브라우징 독자와 서칭 독자에게 서로 다르게 반응한다.
🏷 독자가 브라우징 중이라면 현재 그들이 있는 지점에서 당신이 원하는 지점으로 이끌어야 한다. ... 독자가 서칭 중이라며 그들이 찾는 것이 바로 여기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한다.
🏷 자신이 무엇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밥 레빈슨도 이렇게 말했다. "그런 지식이 없다면, 점점 더 형용사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그건 언제나 잘못된 방향이다."
🏷 문장을 다시 읽어야 한다면, 즉 '읽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면, 그 목소리는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다.
🏷 명료한 카피는 한 번 읽으면 바로 이해된다. 문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단어들은 이해하기 쉽다.
🏷 훌륭한 헤드라인은 독자에게 익숙한 언어와 명확한 브랜드 목소리를 통해 카피의 주장, 즉 가치 제안을 분명하게 전달한다.
🏷 독자의 주의력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우리는 독자의 주의를 붙잡고,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성공했다면 독자는 계속 읽어나갈 것이다. 문단은 이 두 가지를 모두 가능하게 한다.
🏷 SEO는 결국 용어를 일치시키는 작업이다. 독자가 무언가를 검색할 때 사용하는 언어와 일치하는 카피를 작성하는 것이다.
🏷 기사의 소재는 글이 다루는 대상이고, 주제는 그 소재에 대한 당신의 관점이다.
🏷 AI는 독자의 머릿속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그전에 그 독자가 누구인지, 글을 쓰는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600페이지가 넘는 꽤나 두꺼운 분량의 <카피 수업>이었지만, 카피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 기술 등이 다양한 예시와 실행 팁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카피라이터가 아니고 전문가가 아니었지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카피'라고 하면 보통 광고 문구에만 한정해서 생각하게 되고, 나 역시 임팩트 있는 한 문장을 쓰는 법이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었는데, 카피 수업에는 광고 문구, 헤드라인뿐 아니라 홍보 메일, 회사 웹사이트 구성, 기사(블로그) 등 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아울러 설명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브라우징 독자와 서칭 독자를 구분하여 공략하는 방법이 인상 깊었고, 카피라이터는 아니지만 카피라이터로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팁을 소개한 부분도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야기여서 흥미로웠다.
책의 표지에도 나와있듯 사람들은 카피는 '감'이라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연습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기술'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카피라이팅 #마케팅책 #자기계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