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느냐 안 갖느냐가 아닙니다. 누구나 부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운명 지어져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당신이 갖게 되는 부정적인 생각을 어떤 식으로 처리할 것인지 문제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다루는 데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습니다. 그 생각들을 꼼꼼히 분석하든가, 아니면 그것들을 무시하는 방법을 익히는 거지요.
?(…)
그 모든 경우에서 당신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을 무시하거나 버릴 수만 있다면 단 1분 만에 평온한 감정이 깃들게 됩니다. 그리고 보다 평온한 마음의 상태에서라면 당신의 지혜와 상식은 해야 할 일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이 전략은 연습이 필요합니다만 노력할 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리처드 칼슨의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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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유머 (닭집에서) 

A lady went to the butcher shop asked to his selection of chickens.

 

The butcher only had one chicken left but he did not disclose this to the lady.

He kept the chickens in the bin below the showcase and so he reached down

and pulled out his last chicken.

 

The lady if he had one a little larger."Yes," he replied.

He lowered the chicken down to the empty bin, shook it against the side and

brought it back out.

 

"Well, I'll take both of them."said the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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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해석



어떤 여자가 정육점에 와서 어떤 닭고기가 있는지 좀 보여달라고 했다.

남아있는 닭은 한 마리뿐이었지만 주인은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닭을 진열장 아래 통속에 보관하고있었으므로 그 속에서 마지막 남은 닭 한마리를 꺼냈다.

여자는 그 닭을 보더니 좀 더 큰 것이 없냐고 묻는 것이었다.

"물론 있죠!" 라고 대답한 그는 닭을 통속에 도로 집어 넣고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다가 다시 꺼냈다.

"저기요, 그럼 그 닭 두 마리 다 주세요" 라고 여자는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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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은 아니지만 거의 매일 다녀오는 곳을 하나씩 만든다. 때와 장소만 바뀔 뿐 언젠가부터 나는 그렇게 규칙적인 발걸음을 즐겨 하기 시작했다. 바로 나의 놀이터이다. 그곳에 가면 잠시 나를 내려놓을 수 있기에 그것만으로도 좋다. 그냥 마음 먹으면 갈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사람 복잡한 백화점이기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하나 둘씩 생겨서 그 사람도 나도 서로 뒤돌아보는 막 꽃망울 터뜨리는 벚꽃나무 아래이기도 하다. 그렇게 세상 어디에서나 다시 놀이터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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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렸을 때 수집을 해본 경험이 있지만, 수집은 성인들에게는 더 이상 가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는 일만 아니라면, 어떤 즐거움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는 강을 수집한다. 나는 볼가강이나 양자강을 오르내리노라면 즐거워진다. 그리고 아직 아마존강이나 오리노코강에 가보지 못한 것이 유감이다. 이런 감정상태가 단순한 것이라고 해도 나는 전혀 부끄럽지 않다. 야구팬의 열광적인 기쁨을 생각해보라. 그는 신문에 실린 야구 기사를 게걸스럽게 읽고, 또 라디오로 야구 방송을 들으면서 짜릿한 기쁨을 느낀다.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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