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래 / 릴케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느낄 수만 있어도 행복한 이가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어떠한 고통이나 절망이 가슴을 어지럽혀도 언제나 따뜻이 불 밝혀주는 가슴속의 사람 하나 간직해 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소중합니다. 한번도 드러내지 못한다 해도 사랑은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느낌 바라볼 수 있는 사람 있어 행복합니다. 생각하면 언제나 정다운 사람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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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한계는 이해의 한계이기도 하다” 레오나르 다 빈치가 남긴 유명한 말이다.
사소한 일에 집착하면서 숫자의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어찌할 줄 모른다면 그것이 그의 한계이고 그가 바라보는 세상의 한계인 것이다.
보지 않고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일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그가 살아가는 방식도 그 한계만큼이나 좁다는 것이다.
나무를 보면 숲을 그릴 줄 알아야 한다.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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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대학 심리학자 찰스 가필드는 우주비행사들의 첫 우주비행을 훈련시켰다. 그 일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위대한 업적은 상상력의 산물이다. 세계적인 육상선수나, 우주비행사, 최고의 작업을 해내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꿈을 시각화시킬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행동하기 전에 이미 그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체적이지 않은 개념에 대해 그림을 그리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제대로 훈련 받은 과학자들도 비행기가 나는 것을 보아야만 그것의 결함을 찾아내고 있다.

진 랜드럼의 <위대함에 이르는 8가지 열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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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ertain little girl, when asked her name, would reply,
"I'm Mr. Brown's daughter."

Her mother told her this was wrong, she must say,  "I'm
Jane Brown."

One day, the pastor of her church saw her and said,
"Aren't you Mr. Brown's daughter?"

 


She replied, "I thought was, but mother says I'm not."

 

 

 

전문해석

 

 

어떤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름이 뭐냐고 물으면 항상

"저는 브라운씨 딸이에요" 라고 답하곤 했다.

 

그 아이의 엄마는 그렇게 하면 잘못된 거라고 말하며

"저는 제인 브라운 입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고 했다.

 

어느날 교회의 목사님이 그 애를 보더니 물었다.

"얘야, 혹시 너 브라운씨 딸이지 않니?"

 

그러자 그 아이가 하는 말: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요, 우리 엄마가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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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cal Charity association received nothing from the city's most
successful lawyer.

The administrator phoned him. "We know you do very well,

and yet you've not given a dime to this charity."

"Do you also know about my mother's tremendous medical bills?"
the lawyer asked.

"No I didn't," said the administrator.

"Or that my brother is blind and in a wheelchair?"

"I-I didn't realize..."

"Or that my sister's husband died, leaving her penniless with
three children?"

"I'm sorry," the solicitor said. "I had no idea"

"Well," said the lawyer, "I don't give money to them.

 

Why should I give you any?"

 

 


 

전문해석

 

 

어느 지방의 자선단체에서 그 지역에서 가장 성공한 변호사로부터는

단 한 푼의 성금도 걷지 못했다.

그 자선단체의 행정관은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아주 잘 사시는 걸로 아는데 아직 한 푼도 기부를 안하셨군요."

 

변호사: 행정관님, 혹시 우리 어머니의 엄청난 병원비에 대해 아시나요?

 

행정관: 아니오 모르는데요

 

변호사: 그럼 우리 형님이 맹인이고 휠체어를 타는 것도 아시나요?

 

행정관: 그것도 모르는데요.

 

변호사: 아니면 내 동생 남편이 죽었는데 자식만 셋 남기고

유산은 땡전 한 푼 안 남긴 것은 알고있나요?

 

행정관: 유감이군요. 그런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변호사: 보시오, 난 이런 친 가족들에게도 한 푼 안 주는데, 당신들에게 줄 게 뭐가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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