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 - 내 안의 충동을 이겨내는 습관 설계의 법칙
웬디 우드 지음, 김윤재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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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충동을 이겨내는 습관 설계의 법칙!

이책의 저자 웬디우드는 인간 행동연구 전문가이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현존하는 심리학자 중 가장 많은 인간 행동을 관찰하고 탐구한 과학자로 손꼽히며 최조로 뇌과학과 심리학을 접목해 습과늬 형성원리와 작동방식을 분석했다. 심리학,뇌과학,경영학,사회학 등 여러 학문을 넘나드는 방대한 연구를 통해 '습관설계' 라는자신만의 구체적이고 독창적인 방법론을 도출했다.

웬디우드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잠재된 43퍼센트의 무의식을 깨워라!"

작가는 처음 글쓰기가 익숙하지 못해 쉽지 않았다. 글을 쓰지 않으면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도 하며 나약해진 자신을 채찍질하고 괴롭혔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30분정도 집중해 글을 쓰고 이행동이 가장 쉽고 효율적이라고 깨닫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웬디우드의 제자 이채호씨는 웬디우드를 떠올릴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두단어는 완벽함과 여유로움이라고 한다.

그녀는 항상 모든활동을 여유롭게, 그것도 최고수준으로 해낸다. 늘 우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으로 말이다.

이러한 여유로움의 비법은 "습관과학" 때문이라고 말한다. 모든일상을 습관화 시켜 수많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그렇게 확보한 시간과 에너지로 삶을 더 다채롭게 누리고 주위를 돌아본다.

이책 <해빗>은 이러한 그녀의 삶자체를 보여준다. 독자들이 이책을 읽고 웬디우드의 습관설계법칙을 통해 우리의 삶도 획기적으로 변하기를 바란다.

자동화된 무의식이 만드는 습관설계의 법칙으로 총 5단계를 말해준다.

1단계 늘 동일하게 유지되는 안정적인 상황을 조성하라

2단계 좋은습관 으로 향하는 마찰력은 줄이고, 나쁜습관으로 향하는 마찰력은 높여라

3단계 행동(반응)을 자동으로 유발하는 자신만의 신호를 찾아라

4단계 언제나 기대이상으로, 신속하고 불확실하게 보상하라

5단계 마법이 시작될때까지 이 모든것을 반복하라

이다섯단계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차례로 넘어오게되면 총3부로 이루어진 <해빗>을 만나게 된다.

1부 )무엇이 우리는 지속하게 하는가

2부)습관은 어떻게 일상에 뿌리내리는가

3부)습관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

시작이반이라고? 시작은 시작일뿐이다. 라는 소제목을 보고 많은 공감이 되었다.

작년까지의 나는 항상 새해목표를 다독하기, 그리고 금주하기 였다. 작심삼일만 넘기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저 두일은 딱 3일이 지나고 나서 완전하게 무너졌다. 그래서 저 문장이 공감이 되었다.

인간의 마음에는 의지력말고도 다른부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반복적인 행동 패턴, 우리의 습관말이다. 

 

습관은 시끄럽고 소모적이며 심지어 전투적인 논쟁에 뛰어드는 대신 즉시적이고 자동적으로 '작동' 한다. 우리의 인생은 이미 습관에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다. 습관은 가장 단순하고 성실한 삶의 일부이며, 우리는 이것을 좀 더 제대로 활용할수 있다. /p,43

 의지력에 기댈때는 의식적인 자아가 주체가된다.

나의 상태로 예를들면 퇴근을 하고 할일이 있는데도 미루는 행동이 있다.

퇴근을 하고 방정리를 해야지, 옷정리를 해야지라고 계획은 세워놓고 막상 집에가는 길부터 고민을 한다. 당장 치우지 않는다고 무슨일이 일어나는것은 아니니 내일로 미뤄볼까하고 갈등을 하게된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서야 어지러진 방들을 보고 화를 내시는 엄마와 마주하게 되며 후회를 한다.

하지만 습관에 기댈때에는 비의식적인 자아가 주체가 된다. 항상 습관적으로 반복적으로 해왔던 행동 패턴들이기때문이다. 나의 행동을 예를 들면 손톱뜯기가 있다. 학창시절부터 손톱을 짧게 깎는것이 습관이 되어서 손톱이 조금만 길어져도 무의식적으로 뜯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된다. 물론 나쁜 습관이지만 나도 모르는 순간에 하고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어쨌든 저자가 하고싶은 말은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에는 의지력에 기댄 의식적인 자아처럼 여러번의 실행착오를 거치지말고, 고민하지말고 바로 실행하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습관의 방식이다.

의외로 삶에 습관의 영역은 43%나 차지한다고 한다. 다만 그것들이 좋은 습관인지 나쁜습관인지의 차이가 있을뿐이다.  해빗을 읽다보면 웬디우드가 얼마나 인간의 심리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지 볼 수있다. 다양한 표와 그림들로 글을 좀더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준다.

그렇게 습관에 대해 알아가다보면 2부에서는 그러한 습관들을 어떻게 하면 내 일상에 뿌리내리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제일 첫장에는 담배를 주제로한 습관설계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서 관심이 갔다. 주변에 신년목표로 금연을 하려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런 사람들에게 이부분을 읽어보라고 해주고 싶었다. 담배와 인간사이의 역사(?) 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고 , 그것들을 습관과 연관시켜 설명해주는 부분이 담겨있다.

3부에서는 습관을 이용한 삶의변화방법을 설명해준다. 많은 연구와 경험을 통한 결과들이 담겨있다. 사례를 예를들며 설명해주니 조금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웬디우드가 알려주는 습관설계의 비법을 토대로 잠재된 나의 무의식적 습관들을 긍정적이게 변화시켜 습관설계법칙을 앞으로의 내삶에 적용시켜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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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해빗 #신년목표 #습관설계 #웬디우드 #심리학자 #김윤재옮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자기계발서 #자기계발 #서평 #인간행동연구전문가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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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 종이접기 더 베스트 종이접기
서원선 외 지음 / 종이나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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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에서 새로나온 중간계 종이접기 서평단이되었다. 초등학생때는  종이접기를 잘하는 편에 속해서 학급게시판은 개나리도 혼자 거뜬히 오십개는 접었고,  학교대표로 종이접기로 바다속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서 최우수상을 받았었는데  몇십년이 지난 오늘  색종이와 마주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중간계 종이접기정도면 중고등학생이 접을 수 있는 난이도 겠지라고 착각한 내 잘못이 컸다. 같이 보내주신 크라프트지 '다물' 의 제일 표지에 위치한 들소와 토끼를 접어보겠어! 하고 시작했건만 섬세하게 표현하는 부분들에서 계속 막혔다.

어쩔수 없이 맨 첫장부터 펼쳐 하나하나 접기 시작했다.
뱀,  미꾸라지 , 금붕어 , 넙치까지 완성한후  조금 어렵지만 할만할거 같다고 느꼈지만 육지거북부터 막히기 시작했다. 그렇게  까마귀 백조 수탉 생쥐 요크셔테리어는  중간까지 접을수 있었고 그 뒤에 위치한 다른 동물들은 시작도 못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종이접기를 하니 재밌었다.
같이 온 전문가용 색종이는 이책을 마스터 하는 날 작품처럼 접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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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마니아를 위한 최고의 걸작선!
마스터가 되기 위한 중간 난이도의 리얼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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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타이틀만 보고 만만하게 생각했던 나를 반성한다.... 중간 난이도가 아니다 😭 하지만 정사각형의 종이들로 이렇게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구나 새삼 느꼈다.  나는 연습삼에 접으려고 단면색종이를 따로 구매해서 접었는데, 이 책속의 종이접기 작품들은  조금 두껍고 왠만하면 크기가 조금 큰 색종이를 사용해야 할거 같다. 그래야 디테일하게 표현할수 있을것이다.
머리부분을 표현할때 접을수 있는 부분의 종이가 점점 작아져서 힘들었다. .
언젠간 꼭 맨뒷장에 용을 완성하는 그날까지 자주자주 연습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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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종이접기  #종이나라 #종이접기책 #중간난이도종이접기 #동물접기 #종이접기세계 #더베스트종이접기시리즈01 #종이접기마니아 #크라프트지_다물 #종이접기전문가용_다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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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국내 최고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가 들려주는 글씨와 운명
구본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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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가 들려주는 글씨와 운명

"글씨에는 '뇌의 흔적' 이 담겨있다!" 이책의 저자 구본진은 국내최초이자 유일한 필적학자이다.

유명인, 사건사고와 관련된 인물의 글씨체 분석을 도맡고, 또한 정부기관의 필체분석을 의뢰받았었다고 한다.

글씨와 사람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다는 주장은 저자가 처음한것이 아니라고 한다.

공자, 주자, 이황, 송시열, 아리스토텔레스 ,아인슈타인 등 수많은 선인들이 끊임없이 주장했다.

글씨연습을 통해 사람의 내면을 바꾸는 방법은 동양에서 3000년 동안 효과가 입증되었다. / [프롤로그] 中

이책의 목차를 보면 총 5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1부 3,000년의 내공이 담긴 ‘최고의 나를 만드는 법’

2부 글씨를 보면 운명이 보인다. 운명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3부 쓰기만 해도 이루어지는 손글씨의 마법

4부 인품을 쌓고 싶으면 인격자의 필체를 써라

5부 이름을 남기는 글씨는 따로 있다

1부에서는 글씨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그리고 글씨가 주는 힘에 대해 소개한다.

2부에서부터는 내글씨를 분석할수 있는 부분들이 나온다. 글을 시작하기전 간단하게 글씨를 써보고 한페이지를 넘기면 내가 쓴 글씨체를 기준으로 다양하게 분석할수 있는 부분들이 나온다. 손글씨, 캘리그라피를 독학으로 시작한지 만 5년이 되가고 있다. 쌤앤파커스 4기 활동도서로 이책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다. 내가 흥미롭게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글씨체 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도서이기 때문이다. SNS에서 다른사람들의 눈을 통해 보이는 내글씨체들의 특징만 알았는데 이책을 읽으며 내가 내 필체에대한 특징들을 파악하고 분석하니 너무 신기했다.

3부-5부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씨를 분석하여 놓았고, 글씨체를 바꾸어 성공하는 비법들이 적혀있다.

김구,안중근, 윤동주 ,박정희, 장동건,백남준, 김연아 등 여러 인물들의 필체를 분석하여 놓았다.

필체를 통해 사람의 특징들을 파악하는것이 신기했는데, 사람들의 성격이나 성향파악뿐만아니라 필체를 바꾸면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게 더더욱 신기했다. 대신 스스로 연습하고 변화시켜야만 한다.

1. 하루에 20분이상 매일 연습하라 2.줄없는 종이에 연습하라. 3.평소에 쓰는 필기구를 이용하라. 4. 자신의 이름부터 시작하라. 5. 좋아하는 문장이나 글을 써라. 6. 하루도 빠짐없이 40일이상 연습하라. 7.미리써둔 것을 보고 베끼지 마라. 8. 천천히 써라. 9.한꺼번에 너무 많이 바꾸려 하지마라. 라는 이 9가지 사항들을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언젠가 성공하는 사람들 사이에 내이름하나쯤 끼워넣을 수 있지 않을까.

파격적이거나 무모한 행동을 싫어하고 무리하지 않으며 소극적이고 얌전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P.48

외부의 영향을 쉽게 받으며 적응력이 있고 즐거움과 그것을 위한 돈을 버는데 애착을 가질수 있다고 본다 ./p.51

성격이 밝고 원만하며 합리적이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아이디어가 많으며 유연성과 융통성이 있는 경우가 많다 /p.52

내가쓴 글씨체에 대한 특징을 찾고 그 필체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따온 3개의 문장들인데 ,

이것이 내가 몰랐던 나의 성향이라고 알려주어서 좋았고, 또 정말 필체로 사람의 성격이나 특징을 알아 낼 수 있구나 필적학이라는 학문이 있다는 것이 책을 읽을때의 초반에는 믿지 못했는데 점점 읽을 수록 필체속에는 사람들의 성격, 취향, 질병, 빈부가 집약되어 있는게 맞구나 라고 느끼며 신기했다.

주변에 악필에 대해 고민하거나 필체를 바꾸게 해주고싶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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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4기 #필체를바꾸면인생이바뀐다 #구본진 #필적학 #손글씨 #필체 #악필 #필적전문가 #글씨와운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글씨에는뇌의흔적이담겨있다 #글씨와성공의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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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 번 죽었습니다 - 8세, 18세, 22세에 찾아온 암과의 동거
손혜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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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18세,22세에 찾아온 암과의 동거 나는 세번죽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삶을 살아갑니다

'나는 세번 죽었습니다' 中

이책의 저자 손혜진은 1987년에 태어나 8세에는 소아암, 18세에는 희귀암,22세에 희귀암 재발을 겪었다. 세번의 암과 세번의 수술, 일생에서 암과 싸운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많았다. 가끔은 남은 날들이 아주 먼 미래까지 이어질 것 같고, 또 가끔은 몇달 안에 모든 것이 끝날것 같은 혼란 속에서 지내왔다. 그래도 오늘 살아 참 다행이라고, 사는동안 불행한 날보다 웃는 날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오늘도 있는 힘껏 웃는다.

이책 '나는 세번 죽었습니다'는 작가의 첫 에세이로 어린시절부터 시작한 투병생활을 담았다.

사람은 몇번 태어날까 ? 라는 질물에 단순히 생각하면 답은 한번이다. 하지만 그녀는 네번 태어났다고 대답한다.

살다보면 새 삶을 받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믿는다. 병원에서, 전쟁터에서, 각종 사고 현장에서 그런 기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몇번 태어날까에 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다"가 될듯싶다. / <프롤로그> 中

그녀는 부모님과 의사의 합작이라고 설명한다. 생과사를 오가는 수술대 위에 세번눕고, 매번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다행히 세번의 수술은 무사히 이루어졌고 그때마다 그녀에게는 다시 삶이 주어졌다.

그녀는 태어날때부터 잔병치례가 잦았고, 8세가 되던해 소아암, 병명은 신경아세포종에 의해 병원생활을 강요받았더랬다. 주변에서는 얼마살지 못할거라고 이야기했지만 그녀는 어느새 서른세살의 어른이 되어있었다.

그사이 희귀암인 GIST에 걸려 두번의 수술을 겪고, 십여년동안 항암치료를받고있지만 여전히 살아있음을 증명한다.

이책의 차례는 총4장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녀의 투병생활일대기를 다뤘다. 1장에서는 어렸을때 겪은 소아암의 투병생활이 적혀있고, 2장에서부터는 어린이에서 어른이 될 준비를하는 그녀에게 또다시찾아온 희귀암에 대해서 적혀있다. 암이라는 병을 앓으며 그녀가 겪었던 일들과 그녀의 생각 들이 담겨져 있다.

어렸을때부터 큰병을 앓은 그녀가 지금은 이렇게 한권을 책을 냈다는 것이 멋있었다. 그리고 세번의 수술을 이겨내고 지금이렇게 살아주고 있다는 것이 고마웠다. 이책을 처음 접할때는 책제목부터 너무 슬펐다. 세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그녀만이 할수있는 말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아직까지 투병중이지만 이책으로부터 많은이들을 위로해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강한 멘탈과 마음가짐에 또한번 박수를 쳐주고싶었다.

"간호사가 아빠에게 소변량을 재어달라고 말하는걸 듣고는 '아, 이제 소변을 다시 누게 되나보다.' 하고 순진하게 생각했다. 일어서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소변을 봐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누워서 엉덩이 밑에 세숫대야 같은 통을 대고 볼일을 보는건가? 아니면 이제 서도 되는 걸까? 걸어서 화장실에 가서 받아오면 되는건가? '따위 생각을 했다.

/P.120

아빠는 소변을 흰통에 담고서 용량을 확인하더니 종이에 기록했다. 차마 "아빠 그거 내 오줌이야?" 하고 물어보지 못했다. 물어보지않아도 정황상 확실했고, 나는 입맛을 잃었다. 같은 병실을 쓰는 사람들이 내 소변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모멸감을 느꼈다. /P.121

나도 작년말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병원에 일주일정도 입원을 한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응급실에 걸어들어갔다가 침대째로 병실에 옮겨져 퇴원까지 침대에서 내려오지말고 소변도 침대에서 봐야했다. 최대한 움직이지 말라고 했지만 , 6인실을 쓰고 있었고 다들 걸어다니고 씻을 수있고 하는데 나는 정신은 멀짱한데 거동이 불편해서 너무 수치스러웠었다. 그리고 맞는 주사가 많아 자주 화장실을 가야만 했는데 새벽시간에는 병간호를 하는 엄마를 깨워 채 다섯걸음도 안되는 화장실까지 부축을 받아야 했었는데 죄송스러웠다. 그래서 책속의 저부분을 보고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었다.

내주변가까이 암투병을 하다가 돌아가신분이 계신데 그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치료를 받았는지 이책을 읽고 알게되었다. 요즈음에는 게임상에서는 온라인상에서 서스름없이 '암걸린다' 라는 발언을 하고 단어를 쓰는데 그런사람들이 정작 암환자들이나 큰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인지 이책을 읽어보도록해서 인식하게 해주고 싶다. 많은 과학이 발전하면서 수많은 병들도 생기고 있는것 같다. 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느끼게 된것은 암이라는 병은 나이가 많이 들면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니 내 나이또래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었는데 , 막상 병원에 가보면 어린아이들도 있고 내 또래도 많이 보이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병원에 있는 아픈사람들이 다들 빨리 나아서 퇴원하고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이책속 그녀는 아직도 투병생활 중이다. 작가가 몇년간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의학적으로 완치되었습니다"라는 완치판정이라고 한다. 그녀가 꼭 완치판정을 듣고 또다른 책으로 나와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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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공부법 - 입시 위너들의 단기간 고효율 학습 노하우
박동호.김나현.이기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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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위너들의 단기간 고효율 학습 노하우 ! 의대생 공부법 이 책의 저자인 박동호, 김나현, 이기준 이3명은 의대생이다. 박동호, 김나현 이 2명은 2018년 유튜브 채널 <의대생 TV>를 개설해 활동중이며 이기준이라는 저자는 삼수끝에 의대에 진학하고, 6년간 강남부근에서 수학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저서로는 <수핵스 :수능 수학 핵심만 스피드하게>가 있다.

이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점수가 오르는 공부법을 알려준다. 둘째 공부 계획을 세우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셋째 끝없는 수험생활에서 지치기 쉬운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공부는 누구에게나 힘든과정이다. 처음부터 공부 잘하는 사람은 없다. 의대생도 마찬가지다. "원래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하는거 아닌가요 ?" 라고 묻는 이도 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매우 소수에 해당되는 일이며 또한 머리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훌륭한 성적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수많은 수험생이 의대 혹은 그에 맞먹는 최상위궈 대학교와 인기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경쟁은 엄청나게 치열하다. 결국 중요한 거슨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안에 누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 이다. /P.7 머리말 中

의대생3명이 알려주는 의대생들의 공부법이 담겨있는 책이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 아닌 얼마나 효율적이게 공부할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있다.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의대생의 특별한 공부법이 담겨있다. 의대생들의 오해와 진실을 알려주며 의대 실제 공부량 간접체험도 할수있게 보여준다. 그리고 의대생의 공부 '계획'-'실행'-'수정' 의 3단계 원칙을 알려준다. 짧은 시간에 성과를 높이는 기출문제 활용법과 실수를 방지하는 꿀팁, 시험지 피드백 작성법들이 담겨있다.

2장에서는 전과목 고득점의 비밀, 스터디 플래너 활용법에 대해 나와있다. 스터디플래너를 200%활용하는 팁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3장에서는 단기간 효율을 높이는 암기법, 멘탈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암기를해야 이해가 쉽고 암기의 원리를 알려준다. 암기가 잘되는 노트정리법과 어떤 시험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의대생만의 멘탈관리법도 담겨있다. 그리고 의대생들이 공부하고 멘탈관리를 하며 도움이 되었던 자료들을 모아두었다.

의대생의 객관적인 공부량은 의대 수업량으로 답이 될 것 같다. 일단 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4~5시까지 하루 총 수업시간이 7~8시간 가량된다. 각시간당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로 만들어진 자료로 수업을 하게 되는데, 많을 때는 100장이 넘어간다. 평균적으로는 시간당 60장 정도의 수업 자료를 소화하므로 하루동안 약 400장, 일주일이면 약2000장의 수업자료가 쌓이게 된다. /p.17

공부를 하다 보면 지금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 어려운 고민이지만 답은 간단하다. 게임처럼 생각하라. 내가 가고자하는 성적의 목표와 그 성적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p.53

매일 공부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구체적인 꿈이나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본질적인 회의감을 갖기도 한다. 나 또한 고등학교 때 공부를 하면서도 명확한 꿈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매일 공부를 해나갈수 있었던 것은 스터디 플래너, 그리고 '공휴일궤'라는 좌우명을 통한 마음가짐 덕분이었다. /p.107

이책을 읽으면서 의대생들도 똑같은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 의대생들이 직접 수험시절에 했던 공부법과 의대에 가서 하는 공부법들이 소개되어있고 그들의 공부 노하우와 그들의 자료들이 들어있다. 다만 공부를 어떻게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지를 아는 사람들이었다고 생각되었다. 시간을 낭비하는 공부법들이 아닌 최대한 활용하며 핵심만 활용하는 공부법들이 담겨있다. 수험생들뿐만아니라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공시생들에게도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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