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쑥 내려가는 7초 스쿼트
우사미 게이지 지음, 김민정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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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에 초점이 맞춰진 운동이 아니라, 혈당을 낮추기 위한 운동에 초점이 되어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따라할 수 있었다. 실제 사례와 , 건강지식 , 그리고 맨뒷장에는 포스터 형식의 7초 스쿼트, 7초 푸시업 자세가 있어서 오려서 벽에 붙여두고 따라하기 기 좋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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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10만 부 기념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 사람의 마음과 인생의 기회를 사로잡는 대화법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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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는 인간관계를 바꾸고 관계는 인생을 바꾼다! 말을 할수록 관계가 나빠진다면?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면? 화난 상대방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솔직함과 무례함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면? 이책을 읽어보도록 추천한다.

이책의 저자 장차오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다. 중국에서 언어 표현의 고수로 통하는 그는 커뮤니케이션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특히 라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99%의 문제는 서로 감정이 통하지 않아서 일어난다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는 먼저 감정이 통해야 하며 감정이 통하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지기 마련이다. 그 때 필요한것이 끌리는 말투이다.

우리는 지금 전례없는 정보의 '대폭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인터넷에서 시작된 과학기술의 혁신은 사람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앞으로의 업무방식과 그 성질들은 계속 변화할 것이다. 이게 말투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말하는 독자들이 있을거라고 저자는 예상한다. 사실 나도 이책을 처음 펼쳤을때 갑자기 정보화시대? 이야기를 왜하지 ? 하고 생각했었다. 저자는 '대폭발'시대에서 우리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제는 직장과 일자리는 우리들의 노력만으로 지켜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지금의 코로나 시대가 가장 큰 그 예시이다.

우리가 직장과 일자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저자는 재미있고 유쾌하면서도 '대화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언어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이 있어서 , 미래의 전략과 관련해서 끌리는 말투를 구사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우리가 일하고 있는 업계가 모두 사라진다고 해도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능력있는 인재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매일매일 우리가 말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끌리는 말투를 구사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고객을 짧은 시간안에 설득해야 하고, 기존 고객도 잘 관리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책에선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대화의 사례들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끌리는 말투를 구사할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말한다.

나쁜말투, 평범한 말투, 끌리는 말투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주며 우리의 이해력을 돕는다.

1장 좋은 인상을 남기는 말투는 따로 있다 -대화의 물꼬를 잘 틀어라

2장 말하기가 달라지면 관계가 편안해진다 -생각지도 못한 각도에서 이야기하라

3장 똑똑하게 할 말 다하면서 원하는 바를 얻는 비밀 -공감과 반대 의견을 절묘하게 활용하라

1부에서는 첫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줄수 있는 말하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서로를 모르는 사이에서 상대방을 파악할때는 외모, 행동이기도 하지만 말투의 영향이 제일 크다. 그러므로 상대를 위한 말투를 구사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된다. 2부에서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속에서의 말투에 대해 알아본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내고, 둘 사이를 이어줄수 있는 연결고리 표현등 관계를 위한 말투의 방법을 알려준다. 3부에서는 언어와 말투를 일과 직장생활에 적용할수 있는방법들이 소개된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방법들이 소개되는데 ,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듣기 좋은 말이 될수 있는지, 불쾌한 말이 될수 있는지 어다르고 아다른 말투에 대해 비교해가며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실 자기계발서라는 도서는 읽고 접근할때 이렇게 적용해야지 하고 일단 생각을 하고 읽기 시작해서, 책의 내용을 꼭 실천해야 한다는 압박감이있어 좋아하지 않는데, 이책은 그러한 생각보다는 우리들도 한두번쯤은 겪어봤던 대화사례들이 등장해서 실천의 의무감보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은 말투를 고쳐보려고 노력하지만, 학창시절때나 막20대가 되었을때는 말투때문에 오해를 하게 했던 경험이 자주 있었어서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어떻게 표현하고 접근해서 말해야하는지 알수 있게 되었다. 끌리는 말투는 3가지로 긍정적이게 작용한다고 한다. 자신감을 키워 주눅들지 않고 진실되게 자기를 표현할수 있게 하고, 상대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 관계로 인한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고, 관계를 증진시켜 사무적 관계가 사적인 관계로 바뀌게 되어 능동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바꿔준다고 한다.

책에 등장하는 상황별 대화사례를 일상과 직장생활에서 앞으로 상대방과 대화할때 적용해본다면, 내 인생에서도 어느순간 좋은 기회가 한번쯤은 오지 않을 까 ? 라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의사소통방식에 대해 한번쯤 고민했거나, 서비스직이나 사람을 대면하고 소통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그래플 서평단 '도서출판 미디어숲' 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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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디테일을 입다 - 애슬레저 시장을 평정한 10그램의 차이
신애련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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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평범한 요가강사에서 국내 내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 CEO가 된 90년대생 신애련의 삶을 바꾼 도전 이야기다.

그녀를 CEO의 길까지 오를수 있도록 했던 기억은 어린시절 손님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금세 만들어내던 동네 미용실 원장님의 모습을 보며 안다르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되고 지금까지 이렇게 성장시킬수 있는 원동력이 됬다고 한다. 어린나이의 저자의 눈에는 미용실 원장님이 단순히 머리를 만져주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까지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사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저자 신예련도 안다르라는 브랜드를 위해 직접 입어보고 , 소비자들을 만나고 피드백을 받고 하며 브랜드를 성장시켜나갔다. 어린나이에 본 미용실 원장님에게 영감을 받고 , 저자도 늘 다른 사람들을 더 멋있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고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중학교2학년때 부모님을 설득해 미용학원을 다녔다. 그리고 피부미용이 적성에 맞는것 같아 뷰티에스테틱학과를 선택해 진학했다. 인체와 피부에 대한 공부가 제일 흥미로웠고 , 국가자격증을 빨리 취득해 조기취업을 했다. 하지만 그녀의 첫 사회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한달에 70만원을 받으면서 하루14시간을 일했으니 말이다. 그래도 그나마 힐링이 되는시간이 퇴근 후 요가를 하는 시간이었고, 요가를 배우며 관리를 받다가 요가강사가 되고 싶다는 또다른 꿈이 생겼고, 결국 '요가지도사'자격을 취득해 요가강사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의 성장과정을 보면 그녀는 도전하는것에 두려워 하지 않은 것같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한다. 그일을 성공적으로 이룰수 있을지 모를 불안감에 쌓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도 이러한 면이 강해 하고싶은 일은 하지만, 발만 담궈보고 선뜻 도전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나는 저자의 어렸을때부터의 이런 도전정신이 지금의 안다르CEO가 될 수 있었던 계기가 아닐까 ? 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요가강사를시작하며 자신의 몸에 집중하는 시간만큼은 고민도 스트레스도 모두 잊고 오직 건강한 에너지가 공간에 가득 차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런와중에 딱 한가지 힘든점이 있었는데, 그건 매일 10시간 이상 입고 있어야 하는 요가복이 불편하다는점 이었고, 이런 생각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시작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요가강사 였던 그녀가 어떻게 창업을 하고 CEO가 되었는지 의아해한다. 게다가 테라피스트였던 경력 까지 말하면 의구심은 더커진다. 미용이라는 직업은 아직도 편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 직업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를 알고 묵묵히 걸어가며 사람들의 외면과 내면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것이 자신의 가치관이라고 한다. 그래서 직업은 이런 꿈을 위해 있는 수단이고 과정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쌓아올린 경험들이 지금의 저자 신예련을 있게 했다. 그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왔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편한 요가복을 입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저자의 가치관이 더해져 지금은 안다르가 되었다.

 

1장 · 아웃사이더의 디테일 / 2장 · 이번 생에 창업은 처음이라 / 3장 · 달리다 보니 어느새 날고 있더라 /

4장 옷이 아니라 문화를 만들다 / 5장 ‘인싸’들의 리더가 된 ‘아싸’ / 6장 삶의 모든 가능성을 확장하는 법

그녀가 안다르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성장시켜왔으며 지금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 그녀의 CEO로서의 성장과정이 담긴 책이다.

어렸을때 미용사원장님으로부터 본 것을 가치관으로 여기며 , 피부미용계열의 직업으로 들어서고 , 이것이 저자의 도전정신과 어우러져 요가강사에서 요가복을 만드는 직업 그리고 한 브랜드의 CEO가 되기까지 그리고 지금은 리더가 되어 리더로서 경험한 것을 사람들과 나누며 여성으로부터 엄마로부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모아두었다. 자신이 입고 벗던 작업복이었던 요가복을 좀더 몸에 맞추고 편하게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하나로 ,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기에 무모하게 도전할수 있었던, 전공이지도 않아 아무것도 몰라 열정적으로 공부했고 오히려 전공자들과 다른 관점으로 이전에는 없던 제품을 개발할수 있었다. 기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뿌리치며 다양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기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7부와 9부사이의 8.2부를 만들어냈다.

또한 나는 '트리플 A형' 이라고 할 정도로 소심하고 예민한면이 있다. 그런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옷을 만드는데 있어서는 장점으로 작용했다. 제품의 질이나 소비자의 반응을 누구보다 예민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P.39

아마 많은 사람이 '감정적이다'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감성적이다'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 '감정'은 그 순간에 가지는 느낌이라면 이런 감정들을 통틀어서 '감성'이라고 한다. 그러니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은 감성적인 사람이다.

P.183

불편한 요가복을 내가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 그리고 트렌드를 제품에 적용하는 센스까지 그녀의 가치관과 열정이 그빛을 발하게 만든것 같다.

나도 처음에는 색이 튀고 , 봉제선과 도드라지는 Y선 때문에 입지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무봉제선과 요가복으로만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나오고 나서부터는 정말 자주 입는것 같다. 그러면서 저절로 운동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별거아닌 생각인데 이생각을 제품에 녹아들게 만들 수 있는 것이 CEO의 면모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리더로서 멈추지 않고 , 그녀의 이야기를 강연에 나가 그녀의 경험을 나눈다. 그녀는 세상의 기준은 나자신에게 있다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앞으로 나간다면 누구나 자시만의 가치와 아름다움으로 더 나아질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성공담을 보며 좌절하지않고 그녀의 긍적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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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박지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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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변화시키고 유지할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있어 무기력하고 지쳐있는 나에게 힐링을 주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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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박지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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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이다섯가지를 다스리면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이 바뀐다. 이책은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국내 초최 오감 치유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저자 박지숙은 마인드힐링 전문가이다. 우리가 가장 자연스럽고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몸을 편안한 상태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중심에는 '오감' 이 있다. 오감을 몸이 편안해 하는 상태로 만들어주면 거기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변화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넘어 삶에 변화를 가져온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또는 지금도 겪고 있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들은 참을성이 없어지고 쉽게 화가난다. 스트레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면역력도 떨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며 소화도 잘안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몸은 표현한다.

처음에는 몸의 신호들로 표현하지만 그것이 심해지면 마음의 병까지 오는게 스트레스의 대부분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스트레스를 가볍게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높은 확률이 스트레스 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면 우울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무기력해진다. 우울증을 치료할때에 산책이 좋다고 하지만 무기력으로 인해 몸이 천근만근이 되고 움직이는 시도또한 힘들것이다. 이책은 마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치유 할 수 있는 방법은 몸을 먼저 다스리는것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데 나는 요즘 그것을 달고 사는것 같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내자신을 망치는 과음을 하기도 하고 운동을 무리하게 하기도 한다.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힘들어서 혼자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터득하려고 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이러한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는 요즘이다. 이책은 이런 시기에 나에게 잘 다가와준 책이다. 책속의 이야기는 어디에서 들어봤을 법한 흔한이야기가 담겨있지만 그이야기와 저자가 주장하는 치유방법이 잘 어우러져 나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왔고 공감을 주었다.

오감을 다스리는 방법이 뭐 별거 있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알고도 있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지난날들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몸에 편안함을 주는 냄새를 맡는것 , 몸을 안정시키는 음식을 맛보는것, 마음을 치유하는 소리를 드는것, 촉감을 다스리는 훈련을 하는것등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할수 있도록 접목시켜놓았다. 당장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변화시키고 유지할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있어서 좋았다. 무기력하고 지쳐있는 나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책이었다. 나도 오감을 찬찬히 잘 다스려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아니, 그것은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서 육체를 건강하게 가꾸고, 마음을 평화롭게 다스리며 정신적으로 지혜로워 지는 것, 그리고 영적으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아 나의 소명의식을 바로 세우는 것이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행로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p.33

제가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병이 스트레스에서 왔다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해소하는 것이 시작이자 전부입니다.

p.35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감정의 75%는 냄새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p.95

*출판사'쌤앤파커스'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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