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세기 - On Violence를 배웠을때는 깨닫지 못했던 한나 아렌트의 진가, 어렵겠지만 다시 읽어봐야 할, 인생의 숙제같은 책으로 남아 있다.
나의 세대에는 불가능할 것 같은 우주여행, 앞으로의 세대에는가능하지 않을까?
인간의 우주여행이 불가능하다면, 시간의 제약에 더 자유로운 로봇을 태워 보낼 것 같다.
아이튠즈로 먼저 공개된 유투의 새앨범,
The troubles, Sleep like a baby tonight, Every breaking wave 세곡은 자주 듣기 시작했지만, 유투의 앨범을 즐기기에는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
씨디 플레이어에서 무한정으로 돌아갔던 Achtung baby나 Joshua tree 앨범 같은 전설적인 명반이 될 지는 아직 모르겠다. 아니 솔직히 힘들 것 같다. 그래도 놓칠 수 없는 유투의 새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