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세아린 1 - 테롤드 크로워드의 서(書)
임경배 지음 / 자음과모음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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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작품은 나름대로 재미있다. 줄거리상에 그리 모나는 점도 없고 엔딩에서는 약간의 플러스 점수를 줄정도로 괜찮은 엔딩을 보여주었다. 내용상 참신한 면은 거의 없었지만 상대적으로 말해서 이 만한 환타지물을 만들어내는 국내인물도 그리 흔하지는 않다는 생각에서 추천하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용이 너무나 많고 다양해서 인간을 잡아먹고 괴롭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모습이 오히려 올림푸스 산의 신들을 닮은 면이 없지 않은 면이 매우 눈에 거슬리지만 어찌하겠는가 용은 신의 권능을 가진 동물인 마당에. 실존에서 이런 용이 없다는 것은 정말 다행한 일이다. 아니었다면 나또한 꿈속의 꿈이란 명제에 휩쓸려 고민하다 쓰러졌을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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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혼타스 - 지경문고 15
월트디즈니사 지음 / 지경사 / 199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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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사는 포카혼타스라는 실존인물을 다루며 여러가지 위기에 봉착했다. 현실을 도저히 애니메이션을 만들수없을정도로 비참한 것이었다. 포카혼타스가 그래서 여러가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며 왜곡된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어차피 애니메이션은 상업적 예술이니까 말이다. 이책또한 어쩔수 없이 그전철을 밟고 있지만 슬픈 전설을 아름답게 꾸며보고 싶다는 디즈니의 욕심은 어차피 이전에 인어공주에서도 잘 보여주었기에 그냥 넘겨버릴수 있다. 그림체또한 실제 인디언의 피를 가진 대학생을 모델로 그리는 등 나름대로 신경을 쓴 이작품의 그림책을 본다는 것은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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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고양이 -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명작동화 9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명작동화 9
페로 지음 / 삼성출판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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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서 유일하게 받은것이 이 장화신은 고양이다. 위의 형들은 자신을 빼고서 재산을 나눠가졌다. 그러나 불만을 표할수는 없는 막내다. 그런데 이 고양이가 영물이다.주인을 위해 잘되라고 여러가지를 해준다. 모험을 주인대신 해서 보석을 챙겨주고 예쁜 여자를 챙겨주고 하는 것을 다해주는 착한 고양이다. 이 재미있는 스토리가 애니메이션으로도 수를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만들어진것도 우연이 아니다. 더구나 마왕을 쥐로 만들어 꿀꺽해버리는 재치는 아직도 웃음을 입가에 머물게하는 명장면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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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극장판 원색화보집
편집부 엮음 / 예문각 / 199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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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만든 사람들의 대부분은 20대 그것도 초반을 달리는 너무나 싱싱한 아이들이었다. 이 작품이 존재하기전 일본에서도 이정도로 젊은 멤버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창작집단이 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작품은 신화가 되었다.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는 여러가지로 재미있다. 작품성이나 작품외적으로 이 정도로 기념비적인 작품은 거의 일본에서도 없다. 이 극장판 원색화보집은 그런 의미에서 여러가지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손길을 느껴볼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감독이자 메카닉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가와모리 쇼지를 필두로 거대 마크로스를 그린 에반겔리온 감독.들을 이 작품을 통해 느껴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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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21
제임스 매튜 배리 / 삼성출판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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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은 피터팬 증후군이란 말을 만들어낼정도로 하나의 세상사의 현상을 대표해주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어느날 여주인공을 찾아온 소년이 그녀와 동생들을 데리고 새로운 세상으로 대려간다. 우리의 후크선장과의 싸움까지도 숨막히긴보단 장난에 가깝다. 어른이 되기를 포기한 아이 피터팬은 왜 그리도 어른이 되기를 거부한것일까. 어른의 무엇이 그리도 싫었던 것일까. 내가 어른이 된지금 내가 나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볼때. 피터팬은 아마도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그 시간이 다가올껏을 두려워해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나름대로 해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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