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권택영 옮김 / 민음사 / 1999년 6월
평점 :
절판


로리타는 로리타 컴플렉스라는 말들어낼 만큼 큰 반향을 일으켜오고 있는 작품이다. 스탠리 큐브릭이 이 작품을 영화화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작품일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이다. 어린소녀에게 반해 그녀와 있기위해 그녀의 어머니와 결혼해서 부인을 없애버리고 소녀와 여행을 한다는 요즘 읽기에도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임에는 틀림없지만 여기에는 인간의 본능적인 진실이 담겨져있음을 부인할수 없다. 오이디푸스가 어머니와 결혼해서 자신의 딸이자 누이인 애들을 낳아버리는 이야기가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왜 이어지고 있으며 오이디 컴플렉스란 말을 만들어냈는가. 그리고 왜 여러 심리학책에서 인용되는지를 알고싶은 사람은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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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1 - 성인용
YOSHITO USUI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5년 8월
평점 :
품절


일본의 크레용 신짱은 우리나라에 와서도 대단한 선풍을 일으켰다. 패스트 푸드점에서 주는 장난감때문에 한끼를 그곳에서 때우는 부모들이 생겼을 정도니 말이다. 아 비디오도 덤으로 준다. 짱구가 왜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그녀석의 성에대한 농담이나 어른을 골탕먹이는 어린아이라는 설정이나 짱구춤. 액션가면등 다양한 이벤트로 아이들을 tv앞에서 떨어지지 않게 만든 그 특유의 독특함에 있지 않나 싶다.

만화란 매체자체가 특이한 그림체가 중요하다지만 이 만화도 상당히 만만찮은 그림체다. 별로 예쁜것도 아니고 그리 정상적이지도 안은 모양새를 갖췄지만 스토리가 워낙 그림에 맞게 어울리다 보니 보아줄만한 수준에 이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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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의 끝 - 그리폰 북스 018 그리폰 북스 18
아서 C. 클라크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서 c. 클라크는 과학소설을 쓰지만 그의 미래지향적 소설이 얼마나 리얼리티를 부여하는지는 그의 팬이라면 모두 잘 알고있다. 이미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스탠리 큐브릭과 공동창작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하면서 인간이 달에가기전에 이미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그의 과학적인 비전은 상당히 현실적이면서도 고증을 필두로 쓰여지고 있어서 황당하다는 생각보다는 읽는 독자에게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또한 인류가 외계의 생명체에 의해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단한 흥분감을 느끼게한다. 안노히데야키가 에반겔리온을 만들며 이 책을 읽어보았는지 않았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미 이작품에서 에바를 포함하는 거대한 사상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아이작 아시모프와 함께 그가 쓴책은 꼭 볼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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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11
카츠라 마사카즈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작가 카츠라 마사카즈는 주류만화계에 있으면서도 상당히 애로틱한 면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것같다. 그렇지 않았다면 비디오걸을 소년 잡지인 점프에 연재하면서 그리도 아줌마들의 야하다는 항의를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작품또한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미소녀를 창조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미소녀나. 자신을 생각해주는 미소녀나 모두 주변에는 미소녀 뿐이다. 이게 얼마나 독자에게 책을 사볼만한 가치를 부여하는지 작가는 잘 알고 있다. 속옷을 심심찮게 보여주고 누드모델을 시키는등 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만을 그리면서도 스토리 전개를 가능케하는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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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걸 1
카츠라 마사카즈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일본의 문화를 보면 여성의 서비스(?)라는 미묘한 정서가 여러가지로 드러난다. 오나의 여신님.등을 필두로한 이 일련의 남성에게 기쁨을 주기위해 등장하는 인간이지 않은 생명체를 다룬이야기는 일단 재미면에서 확실하다. 별볼일 없는 평범한 남자에게 도저히 어울릴껏 같지 않은 성적매력 풍부한 여자애가 이유없이 좋다고 달라 붙는다. 이것을 상업적으로 잘 이용한 이 비디오 걸은 작가인 카츠라 마사카즈가 상당히 애착을 가지고 리얼하게 그리는것 같다. 평소에도 알고 지내는 만화가랑 서로 팩스로 누구그림이 더야한지를 시합한다는 괴 호색한의 그림은 일단 다른 만화와 차별되는 모습도 있고 읽는사람에게 약간의 애틋함도 준다는 면에서 읽어볼만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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