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즈 11
카츠라 마사카즈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작가 카츠라 마사카즈는 주류만화계에 있으면서도 상당히 애로틱한 면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것같다. 그렇지 않았다면 비디오걸을 소년 잡지인 점프에 연재하면서 그리도 아줌마들의 야하다는 항의를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작품또한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미소녀를 창조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미소녀나. 자신을 생각해주는 미소녀나 모두 주변에는 미소녀 뿐이다. 이게 얼마나 독자에게 책을 사볼만한 가치를 부여하는지 작가는 잘 알고 있다. 속옷을 심심찮게 보여주고 누드모델을 시키는등 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만을 그리면서도 스토리 전개를 가능케하는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