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후드 - 로빈 후드의 모험과 역사
봉성기획 편집부 엮음 / 봉성기획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로빈후드는 의로운 정의로운 도둑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정말로 의적이었는지를 이책을 보고서 생각해볼수 있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약간은 삐딱했던 다른 책들을 읽고 이책을 읽으니 왠지 로빈후드의 의적적인 행동이 상당히 불만스럽게 보였다.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면서 도망갈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뿌리치고 독약을 먹고 죽었다. 그것도 말을하고 움직이면 빨리죽는다는것을 알면서 빙빙 돌면서 말이다. 로빈후드의 삶을 그런관점에서 보면 삶에서 낙오한 이들이 자신들의 분을 풀기위한 상대로 귀족을 지목했다고 보여질수도 있는 것이다. 인생을 똑바로 보기가 힘들다는걸 이런 교훈적인 책을 읽고서 생각하다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닥터 노구찌 1
Toshiyuki Mutsu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정말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만화다. 실존 인물을 가지고 일본인이 주인공이고 거기에 일본에서 읽었다면 얼마나 교육적인 만화였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하는 만화다. 내가 아직도 식민주의에대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어선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만화를 보고 자란 아이들이 정말 훌륭한 의사. 박사. 철학자.등 도덕적인 인물로 자랄껏을 생각하니 일본의 장래가 밝은듯하다. 이렇게 한 사람의 좋은 면만을 보여주는 위인전들의 문제점은 인간이 인간다을수 있는 면을 배제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마게돈 제작과정
김혁 지음 / 하늘소 / 1997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을 보면 정말로 재미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명성을 가진 이현세의 작품을 가지고 범작을 만들어버린 이유를 생각해볼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기획서를 보면 처음에 자본을 어떤식으로 끌어모을수있는지 그방법을 잘 알려준다. 기획서를 보는것만으로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서게하는 기획서다. 그것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한 팬시상품도 준비되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한 것같다. 이 책의 가치는 이 분야에 종사해볼 생각을 가진 젊은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데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보고서를 보고 말만 번지르한 작품은 만들지 않는 기획력을 가지길 바란다. 저자의 이후작품이었던 철인 사천왕이 망한 이유도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먹대장은 살아 있다 - 만화노스탤지어
황의웅 지음 / 시공사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나는 주먹대장을 보지않고 자란 세대다. 그래서 저자의 책을 보고 그런 만화책도 있었다는 걸 알게되어서 기뻤다. 그것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위한 제작도 한다니 참 대단하단 생각을 가진다. 여러가지 자료를 수집해서 그것을 책으로 엮은 것은 참으로 값진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후반부에 그 애들이 만든거 같은 3D의 어설픈 캐릭터를 가지고 무슨 대단한 애니메이션 만들껏처럼 자금을 모으려고 하는 노력을 보면 내가 눈이 나쁜것인지. 아주 나쁜놈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저자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그는 이전에도 존경스런 미야자키 하야오씨 책을 두권이나 내었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키쳤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저자 개인적인 차원의 애니메이션 제작엔 약간에 회의가들게하는 책이었음은 말할나위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갈릴레오의 딸 데이바 소벨 컬렉션
데이바 소벨 지음, 홍현숙 옮김 / 생각의나무 / 200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정말로 위대한 인물이다. 오늘날 서양의 현대과학의 기초를 이룩한 네 사람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는 문외한인 나로서는 잘 모른다. 그러나 쿠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그의 지동설과 천동설 두 체계의 대화때문에 그가 종교재판에 회부되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가 진실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최초로 하나님의 거룩한 모습을 보여준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읽었을때 그가 다른사람들에게 그런 은혜를 드러내고 싶어한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그가 종교재판에서 자신의 진실을 부정하는 선언을 했을때의 감정이 얼마나 아팠을까 . 그것을 위로해주는 딸과의 대화가 그의 유일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