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 완전판 문학사상 세계문학
안네 프랑크 지음, 홍경호 옮김 / 문학사상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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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안네라는 소녀는 독일 친위대의 눈을 피해 다락방에서 여러가족이 서로 숨죽여 가는 가운데 사춘기에 드러나는 방황과 죽음이 같이 살아숨쉬는 그 공간을 너무나 다분히 실제가 아니라 문학적인거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담담함으로 일기를 세계의 명작으로 만들었다. 진실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 인간을 사냥하고 가스실에 보내고 인간의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고 그 비누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 독일군의 이야기를 남의 이야기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도 일본에게 당했던 기억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다. 그 현실을 직시할수 있는 용기가 과연 있을까 생각해보고 싶어지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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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의 딸 - 늘푸른문고 318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199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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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에카테리나 2세시대의 러시아를 배경으로 등장인물의 살아숨쉬는 역동성이 거대한 스케일속에 있다. 푸가초프에 초점을 맞추어 스펙타클한 운명을 보여준다. 푸가초프의 반란을 이해하려는 작가의 시각이 보인다. 역사와 가정소설의 절묘한 결합을 보여준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또한 매우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위의 딸과 결혼하기위한 녀석의 애뜻한 행동또한 읽는 사람에게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쉬킨 자체가 러시아 문학에 세기의 교두보 역활을 한 사람으로서 그의 작품에 비판을 가한다는 것 자체가 졸부로서 감히 그러기가 버거울 정도로 대가의 작품에 대가의 향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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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도 제1부 1
김용 지음 / 들녘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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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명왕조를 둘러싼 만주족의 칩입과 이자성의 난이란것을 무대로 원승지의 사랑과 모험이 그려진다. 원제는 벽혈검이다. 바로 김용의 소설중에 하나다 이 말 한마디로 여타 무협소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금사랑군과 원승화또한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이며 이 곳에서 그들의 그림자를 느낄 수 있다. 명작이란 아무리 오래되고 하여도 퇴보의 느낌을 전혀 받을 수없다. 김용의 무협소설은 거기에 의협. 애정이 아주 세속적이고 않게 현가적이고 도가적인 사상과 함께 중국 문학을 이해할수 있는 하나의 루트를 제공해줌은 아무리 칭찬을 해도 부족함이 없음을 잘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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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생각하는 숲 1
셸 실버스타인 지음 / 시공주니어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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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무는 소년과의 만남에서 어떤 기쁨을 느꼈던 것일까. 대자연 어머니의 품을 나는 이작품에서 느꼈다. 나무와 소년의 관계는 한없이 요구만 하는 우리 인간의 이기심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그가 노후에 자신 아무것도 남지않은 그루터기에 앉을때조차 행복을 느끼는 나무에게 정말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게 감돔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이 나무에게서 우리 어머니의 모습또한 보았다. 타인을 맹목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것은 맹목적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고 빛을 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고 나아가 무언가를 요구한다는 것이 너무나 일상사화되어버린 요즘에 이런 한발짝 뒤돌아 볼수 있는 동화는 가슴을 따듯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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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의 꼽추 - 디즈니 명작만화 17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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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작품은 대 문호의 작품답게 대중성또한 있어서 여러가지 버전으로 영화화되었고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이작품월트디즈니의 노틀담의 꼽추또한 새로운 월트디즈니식 명작에 대한 재 해석을 가한다. 콰지모도는 바깥세계 일에 끼어들고 싶어하는 자기 관찰적인 천민으로 해석되었고 특히나 귀머거리나 벙어리가 아니다 . 그러나 대문호의 작품은 바꿈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잘알고 있다. 빅토르 위고의 이작품은 콰지모도를 잔인하리라싶게 죽음으로 몰고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명작과 명작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내는 애니메이션회사와의 갭에대한 연구를 해보기에 상당히 괜찮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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