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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의 딸 - 늘푸른문고 318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1994년 8월
평점 :
절판
에카테리나 2세시대의 러시아를 배경으로 등장인물의 살아숨쉬는 역동성이 거대한 스케일속에 있다. 푸가초프에 초점을 맞추어 스펙타클한 운명을 보여준다. 푸가초프의 반란을 이해하려는 작가의 시각이 보인다. 역사와 가정소설의 절묘한 결합을 보여준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또한 매우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위의 딸과 결혼하기위한 녀석의 애뜻한 행동또한 읽는 사람에게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쉬킨 자체가 러시아 문학에 세기의 교두보 역활을 한 사람으로서 그의 작품에 비판을 가한다는 것 자체가 졸부로서 감히 그러기가 버거울 정도로 대가의 작품에 대가의 향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