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 안경, 망원경, 자명종으로 살펴보는 조선의 서양 문물 수용사
강명관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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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유입은 물질적인 호기심과 육체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진정 아직 유입하지 못한 고귀한 것은 그들이 이룬 혁명의 정신이다. 단두대로 왕권을 뒤엎은 그 결실의 환희를, 우리는 진실되게 유입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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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 인물 vs 인물 - 이원복과 신병주의 시시콜콜 역사 토크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이원복 외 지음, KBS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제작팀 엮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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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마리 앙트와네트의 명성을 뛰어넘을 병신년의 위엄이 기다리고 있다. 배고프면 케익먹어 vs 그래서 제가 되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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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사람 - 이 변호사의 친절한 생활법률
이재구 지음 / 호메로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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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당한다는 이야기가 당연시되는 사회에서 우리 스스로를 살피는 따뜻한 시선을 발견하는 기쁨이 평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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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역사 - 마음과 세계는 어떻게 태어나고 어디로 진화하는가
켄 윌버 지음, 조효남 옮김 / 김영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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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라의 일부 국민들은 왜 우리가 독립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미국의 식민지로 그대로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잘 살텐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들을 향했던 답답함이 이제 국내로 향한다. 진정한 독립을 한 적이 없다는 것, 역사를 치킨양념으로 만드려는 매국노들의 작태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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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의 역사 왜곡
김병훈 지음 / 반디출판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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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사왜곡은 매국노들의 행동이 드러난 정점이다. 역사를 자신의 마음대로 고치는 매국노들이 다음에 할 행동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육체를 조종하고 정신을 조종하며, 결국에는 우리 후손의 등골에 빨대를 꽂아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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