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소리나무가 물었다
조선희 지음 / 네오픽션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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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책을 처음 읽었는데 푹 빠져서 정신없이 읽었다. 소재도 참신하고 눈뗄수 없는 이야기의 힘이 대단하다. 여기 나오는 경찰이 너무 있을법하지 않아서 신기할 정도였지만, 이야기 자체가 있을법하지 않은데 그게 대수일까. 다른 작품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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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QXBy宇野亞喜e-moo (A4ナ)
寶島社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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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동생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라 구매. 실물이 역시 예쁘고 실용적이네요. 동생보여주니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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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들 토라 시리즈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지음, 박진희 옮김 / 황소자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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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가장 먼저 발간된 작품인데 나는 가장 나중에 읽었다. 이르사 특유의 차가운 밤안개같은 두려움, 그리고 너무나 가슴 아픈 결말을 여기서도 느꼈고 읽는 동안 내내 혼자 무서웠는데, 조금 생각지 않았던 결말이기는 하다. 마지막 부분은 정말 슬펐다. 정말 탐욕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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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북커버 세트 - 에드거 앨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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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제가 가지고 있는 북커버와는 다른 거라 오히려 저는 잘 썼네요. 가볍고 pu북커버에 비해 저렴하고 좀더 편하게 쓸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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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살리우스의 여덟 번째 책 1
호르디 요브레가트 지음, 김현철 옮김 / 니케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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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표지에 끌려서 보게 된 책이었는데, 재미있게 술술 읽히고 짜임새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이나 전개가 예상대로기는 하지만,아 진범은 예상밖이긴 했는데 배경이 되는 바르셀로나의 분위기나 인물들이 생생하고 영화로 만들면 괜찮겠다싶게 제 머릿속에서는 4D로 재현되는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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