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이틀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 들녘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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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대체 카지는 아내를 살해한 후 이틀동안 뭘 했을까 아무리 상상해봐도 그럴싸한 답이 나오지 않았는데, 알게 된 순간 정말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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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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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페이지쯤 읽었는데 처음엔 담담하게 읽다가 어느새 푹 빠져서 읽는중..그런데 읽으면서 그의 아내에게 거의 살의에 가까운 감정을 느낀다. 이런 사람은 나혼자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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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후카마치 아키오 지음, 양억관 옮김 / 51BOOKS(오일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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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무겁다. 등장인물들의 어둠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읽고난뒤에도 내내 숨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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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HOUSE 2014 Pocketable Backpack (e-MOOK 寶島社ブランドムック) (大型本)
寶島社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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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재질이 어찌나 얇은지 깜짝 놀랐다. 책을 몇권 넣었다가 밑빠질까봐 불안해서 다시 빼고.. 이쁘긴 참 이쁜데..도무지 튼튼해보이질 않아 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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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십이국기 2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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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궁금한건, 다이키는 어쩌다가 뿔을 잃고 다시 봉래 집으로 돌아가게 된걸까, ˝마성의 아이˝로 살다가 연왕이 데려간 이후는 어떻게 됐을까, 하는거.. 고란을 절복시켜 사령으로 삼는 장면이 너무 인상깊어서 다 읽고 또 읽었다. 다음권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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