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신바벨시대
동시통역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되어 인류가 언어의 장벽이 없이 자유롭게소통하게 될 것이다. 영어 등 외국어 학습에 투입되었던 시간과 뇌의 자원을 STEAM(S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에 투입하므로써 자국어를 활용안 사고를 통해 월등한 성과를 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해외의 고급직업에 취업이 확대되어 청년실업문제가 해소 될 것이다.
3. 뉴딩크족의 카르페디엠
3040세대의 축약적 시그널인 저출산은 그 원인이 불투명한 미래였다. 이들 세대의 특징은 탈이념, 현실 집중, 자신의 취향 우선, 워라벨 중시, 건강 중시, 미래보다는 지금여기, 연결하지만 접촉은 회피로 표현된다. 이들에게는대화형 AI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세대는 자신을 위한 소비에 진심이며 그러한 특성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4. 크리에이티브에이지의 디지털 르네상스 도래
크리에이티브에이지란 노년기 세대를말하는 것으로 이들새대는 IMF금융위기와 코로나시국을 겪으며 컴퓨터와각종 디지털 기기와의 거리감으로 소외감을 많이 느끼는 세대로 은퇴의 시점에 들어서면서 노화의 계곡, 노후대책 미흡등의 통곡의 계곡을 지나는 세대를 말한다. 이 세대의 특성은 고난의 극복에 강하고 은퇴후 시간자원의 여유로움으로 새로운 기술의 배움에 적극적이며 사회 활동을 지속하려는 열정이 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 판단력, 통찰력, 창조력, 연결능력을 AI의 보조를 통해 극대화 할 수 있는 세대이다. 이들이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므로써 사회적 기여와 세대간 교류의 가교(조손가정을 통해)로 가치가 확대 될 것이다.
5.레인보우칼라
N잡러, 부캐 등을 초월하는 주직업과 부직업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동시에 하는 인재가 늘어날 것이다. 이들의 특징은 '고용되지 않는다, 어디서나 일한다, 나는 여러명이다'로 표현될 것이다. 하나의 분야에서 안정적인소득을 얻고 하고 싶었던 다른 일을 부수적으로 하면서 자신의 재능과 관심사를 정확히 알아 그에 맞는 능력을 키우고 늘려가는 행동을 한다.
6. 넷휴먼
네트워크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을 통하적으로 수행하고 네트워크에서 개인을 표현하는 가상자아이고, 거의 모든 네트워크의 기술요소가 융합한 사이버두뇌를 가진 가상인격체이다. 넷휴먼은 Data의 활용권한에 따라 양극화가 예상되며 소수의 기업이나 국가기관이 넷휴먼을 좌지우지하는 넷빅브라더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 넷디토피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ㅇ에코체임버 효과를 악용하는 거짓정보의 홍수로 넷휴먼의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저하시키고 갈등사회를 만들수 있다. 적절한 통제르 위한 법규와 안전장치가필요하게 된다.
7. 브레인칩
<얼티드 카본: 리처드K 모건 작>에 나오는 므루셀라의 스택과 같은 원리의 기술을 말한다. 뇌신경 뿐 아니라 신체 각 부위를 인공신체로 이식하는 사이보그 등 트랜스휴먼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정의를 재 조명해야할 상화이 도래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첨단 기술의 혜택이 인간을 역차별하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예측이다.
8. 딥 마이스터
특정 도메인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비젼을 바탕으로 지식을 평가, 해석하여 AI의 딥러닝을 조율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갖춘 딥마이스터가 AI와 합작하게 되므로써 AI스스로 새로운 초월지식을 도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초원지식은 시대를 뒤흔들 획기적인 지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9. 커스터마이즈된 콘텐츠, AI와 함께하는 초 개인화 혁명
생성형 AI도구의 활용이 일반화 되면서 저작믈의 개인화와 더불어 그 개인의 취향이나 특성이 인터페이스 되면서 AI에 의한 초개인화된 컨텐츠가 각개인에게 제공될 수 있게 된다.
10. AI크라시
민주주의의 영어표현인 Democracy에 비유하여 인공지능이 주도해가는 국가체계를 AI크라시로 표현한 것이다. 선거전에 AI가 적극 활용 되면서 정권창출이 AI에 의해 좌우되는 상황이 될 것이라는예측이다. 대혼란을 막깅 위한 신중한 설계와 투명한 감시가 절대적인 기본 원칙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