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 권리가 있다 2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이다혜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이런  불량식품을 먹는 기분 .

처음에는 세상 그리 달콤하고 맛있지만................

 

로맨스소설에 대해  문외한이라서 그런건지  ,  아님  어째든 그녀의 작품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능가하는 이야기는 당분가 없을듯한 느낌이 든다.

 

20대 아님 30대의 미혼여성들로만 독자를 채운다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어째든 그외의 독자들에게는 그다지 흥미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크게 없는듯 하다.

 

로렌와이스버거의 책은 또다시 집어들고 읽기 어려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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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 권리가 있다 1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이다혜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어릴적  학교앞에서  선생님들이 사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던 그런데도 끌리는 불량식품

 

이책이 딱 그렇다.

 

정신없이 파티플래너 이야기를 하면서 머 별겨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책장에 손은 간다.

 

책장을 덮고 나면  남는것도 없는듯한  마치  삼류주간지의 가쉽기사를 보는듯한  머 그런느낌

 

악마는 프라다의   파티플래너 판이라고나  할까?

 

어째든 로렌스와이버거의 글이  이젠  익숙해진다.

 

편안한 익숙함이 아니고  머  딱 떠오른 정도  .....

 

2권은 어찌 마무리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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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서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주인공이  편집장에게 그만두기전에 한말  * 먹어

 

사실 이쯤에 누구나 통쾌함을  가질것이다.

 

직장생활중 팀장이나  고약한 상사를 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공감이 가지 않을까?

 

국내에 출간되어   50만부이상이 팔렸고,  보그의 편집어시턴트로 일했던 저자가 그녀의 발칙한 상상을 얹어서 만든 이소설이 전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영화와 되고  아무튼 그이면에는 화려한 패션잡지의 편집장과 그보조자의   숨막히는 일상과 평소에 보기힘든 명품들의 향연도 한몫을 했겠지만, 어쨌든  책장을 덮기까지  순식간에 시간이 흘렀다.

 

그래서  로렌 와이스버거의  또다른 책에  손이 가게끔 만든다.

 

다음번에  그려진 작가의  다른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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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서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영화가 나왔을때도   ,  서평이  있을때도 관심도 없던내가 왜 이제서야 이책을 읽고 있는지 모르겠다.

 

보그의  편집어시스턴트 출신인 작가가 생생하게 그녀의 경험담과 상상력이 더해져   맛깔나게  이야기를  끌고 가고 있다.

 

영화처럼  이글을 읽고 있으먄  머릿속으로  장면이  상상이 된다.

 

정말 그녀의 상사는 악녀이다.

 

세상에 이런 악마가 있을까 하지만  어느직장이던 이정도는 아니지만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추고  금기사항을 파악하고 회으를 준비하고,  등등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고 소설속의 그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스트레스와   싸워가며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도 많다.

 

언제쯤  이일을 때려칠까 하는생각

어느직장인처럼   회사에 전화를 걸어  오늘은 눈이오는 관계로 회사를 사직하겠습니다.

라며  외칠수 있는  행복한 직장인은 그리 많은것 같지는 않아보이며 

아마2권에서 그녀가 직장을 그만둘거 같은데 어떠한 핑계를 대며 그만둘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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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심 - 하 - 파리의 조선 궁녀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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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소설일까?

 

 

마지막의 비극적 장면을 읽고 책장을 덮는순간  마음이 쓰려왔다.

 

비극적 결말,  강제로 무희가 다시 되고  그리고 자결이라는 이비극적 결말이 

 

공사관에 조용히 묻혀지내는 삶을 거부하고 개화기 여성으로  살아가기 위한 삶을 선택한 리심

그리고 그결과는 비극적 결말

 

그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극적으로 살아갔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어느시대나 존재하듯 그 비극적인 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배를 불린이들도 있었을 것이고

 

 

아련한  비극   그리고  .......

 

이책장을 덮고   가만히 눈을 감아 본다.

 

사선무.....

 

그녀가 춤추던 사선무를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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