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서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영화가 나왔을때도   ,  서평이  있을때도 관심도 없던내가 왜 이제서야 이책을 읽고 있는지 모르겠다.

 

보그의  편집어시스턴트 출신인 작가가 생생하게 그녀의 경험담과 상상력이 더해져   맛깔나게  이야기를  끌고 가고 있다.

 

영화처럼  이글을 읽고 있으먄  머릿속으로  장면이  상상이 된다.

 

정말 그녀의 상사는 악녀이다.

 

세상에 이런 악마가 있을까 하지만  어느직장이던 이정도는 아니지만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추고  금기사항을 파악하고 회으를 준비하고,  등등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고 소설속의 그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스트레스와   싸워가며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도 많다.

 

언제쯤  이일을 때려칠까 하는생각

어느직장인처럼   회사에 전화를 걸어  오늘은 눈이오는 관계로 회사를 사직하겠습니다.

라며  외칠수 있는  행복한 직장인은 그리 많은것 같지는 않아보이며 

아마2권에서 그녀가 직장을 그만둘거 같은데 어떠한 핑계를 대며 그만둘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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