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구나 알 권리가 있다 2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이다혜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이런 불량식품을 먹는 기분 .
처음에는 세상 그리 달콤하고 맛있지만................
로맨스소설에 대해 문외한이라서 그런건지 , 아님 어째든 그녀의 작품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능가하는 이야기는 당분가 없을듯한 느낌이 든다.
20대 아님 30대의 미혼여성들로만 독자를 채운다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어째든 그외의 독자들에게는 그다지 흥미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크게 없는듯 하다.
로렌와이스버거의 책은 또다시 집어들고 읽기 어려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