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e 2004-10-30
너굴 님하고는 주로 이벤트 무대에서 만나뵙게 되네요...^^ 흐흐흐... 너굴 님, 카이렙니다... 한동안 격무에 시달려 알라딘에도 잘 못 들어오고, 게다가 컴터도 고장나고 그랬더랬지요... 요새 조금 괜찮아졌답니다. 그래서 슬슬 서재마실도 다니고, 언제나 흥분을 주는 실시간 이벤트에 모처럼 도전도 하고... 늘 이벤트에서 떨어지기만 했는데, 오늘은 우아... 7등을 한 거 있죠. 심장이 다 벌렁거려요(이것이 다 순위권을 폭넓게 잡아놓으신 만두 님의 아량 덕분이지만요...)^^ 그리구, 너굴 님이 아는척 해주셔서 벌렁거리던 심장이 그만 편안해졌답니다... 갑자기 들려오는 아는 목소리, 어찌나 따스하고 반갑던지! 고맙슴다... 히... 아참, 너굴공방, 성공과 기쁨이 가득 넘치는 가게 되시길, 오가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 가게가 되리라 믿어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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