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08
ㅠㅠ 너굴 님..어쩌면 좋답니까.. 어제 일 마치고 집에 들어 갔더니, 제 책상 위에 님께서 보내주신 소포 상자가 '떡'하니 올려져 있잖겟습니까.... 숨을 들어 마시며...맘의 준비를 한 후에, 개봉~ 아...어쩌면 좋답니까..너무 예쁘고 정성스런 물건이기에...거기다 상세한 설명까지...글씨체도 너굴스런(?) 편지도 잘 받아 보았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에, 탄생석까지...세심한 부분 하나하나에 맘 써주신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조금 있다가 페이퍼에도 올리겠지만 님이 보낸주신 선물 덕에 오늘 아침은 좀 분주히 시작했다지요. *^^*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지금도 팔목에 채워진, 귀에서 달랑거리고 있는 님의 선물 흐뭇한 맘으로 느끼고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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