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4-05-11  

너굴님, 저 왔어요.
오랜만이죠? 한 다리, 두 다리 건너 소식 전해 들으면서, 가야지...가야지...한 것이 오늘에야. -^^;
그동안 서재가 무지하게 영글었군요. 멋지십니다!
몽땅이 파의 대모님에게 인사 늦게 올리는 점 사죄드리오며, 앞으로는 종종 얼굴을 들이밀겠어요. 용서해 주시와요~
 
 
nugool 2004-05-11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 진우맘님 너무 반가와요!! ^^ 어제 오늘 제가 괜히 분주해서 서재 관리가 부실했는데 그새 다녀가셨군요...대모라니요... 부끄럽습니다. 쌍놈일 수록 나이가 벼슬이라는데.. 헐헐... 또 뵈어요.. 그때 제가 더 세게 안아 드릴께요. ^^
 


nrim 2004-05-11  

잘 받았습니다. ^^
방금 책이 왔어요~~
묵직하길래 열어보았더니 감자까지 같이 보내주시고..
이거,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글구.. 저도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
 
 
nrim 2004-05-1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보냈사옵니다. 확인해보셔요. ^^

nugool 2004-05-11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빠르기도 하시지.. ^^;;
 


비로그인 2004-05-08  

ㅠㅠ
너굴 님..어쩌면 좋답니까..
어제 일 마치고 집에 들어 갔더니, 제 책상 위에 님께서 보내주신 소포 상자가 '떡'하니 올려져 있잖겟습니까....
숨을 들어 마시며...맘의 준비를 한 후에, 개봉~
아...어쩌면 좋답니까..너무 예쁘고 정성스런 물건이기에...거기다 상세한 설명까지...글씨체도 너굴스런(?) 편지도 잘 받아 보았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에, 탄생석까지...세심한 부분 하나하나에 맘 써주신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조금 있다가 페이퍼에도 올리겠지만 님이 보낸주신 선물 덕에 오늘 아침은 좀 분주히 시작했다지요. *^^*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지금도 팔목에 채워진, 귀에서 달랑거리고 있는 님의 선물 흐뭇한 맘으로 느끼고 잇습니다...) ^^
 
 
 


플라시보 2004-05-06  

너굴님^^
방금 도착했어요. 팔찌 너무 이뻐요. 귀걸이두요.(저번에 보내주신것도 있는데 또 보내주셔서 미안하네요) 참 국민은행 계좌 있으시다 그러셨죠? 어여 불러주세요~~^^
너굴공방 D시총판 플라시보 올림^^
 
 
nugool 2004-05-06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받으셨군요^^....

플라시보 2004-05-06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확인하세요. 방금 보내드렸습니다.^^
 


sooninara 2004-05-04  

너굴님..몽땅이파 결성 됐습니다..
아무래도 너굴님이 큰형님이 되심이...^^
우리조직은 왕손이파에 대항하여 짧은 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최선을 다하려고합니다..
그런데 행님....왕손이파인 금붕어님이 선전포고를 하는데요? 금붕어 지느러미가 얼마나 길다고..우리보고 얼굴 크기를 줄여서 손으로 얼굴 가리기를 해보라는데요?
(우리파의 현재 회원은 너굴님,진우맘님,느림님,저까지 네명이구요..왕손이파에 대항하기위해 세를 늘림이 좋을듯해서..조막손인 분들에게 문을 열어 두었습니다..)
 
 
nugool 2004-05-06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렇게 되었군요..^^;; 감투쓰는 거엔 재주가 없는데.. 그럼 대대적인 결성식 겸 맞대면식이 필요하겠는데요? 어떠십니까...^^

sooninara 2004-05-06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큰형님답게..맘 준비가 완벽하시군요..바쁜 5월이 지나가면..6월쯤 날을 잡지요..음하하..왕손파가 긴장하겠군요...

nugool 2004-05-06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럽시다. 장소제공을 비롯하여 모든 것 준비 합니다. ^^

sooninara 2004-05-07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유명한 너굴님의 안주를 먹게해주신다고요?? 앗싸!!!
느림님이 6월말에는 시간이 나신다고하네요..(어째 알라딘 번개는 거의 한달전 예약)..다음엔 왕손이파와 상견례도 한번 추진해 봐야겠네요..음하하..

nugool 2004-05-07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능하면 몽땅이파 결성식 겸 왕손이파와의 상견례를 같이해서.. 자웅을 겨뤄보도록 하지요.^^

sooninara 2004-05-10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성식과 상견례라..너굴님이 힘드시지 않을까요? 저희야 좋습니다만..^^
자웅을 겨루다니...물위를 뛰어가고..구름타고 다니기를 연습해야겠군요..

nugool 2004-05-10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하는 일입니다. 즐기는 일이니 전혀 힘들지 않아요.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짜보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