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4-10-07  

^^
너굴공방 오픈 날짜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

엊그제 청도에 있는 오빠네 집에 놀러갔었는데, 그때 이벤트때 -떨어졌음에도!! - 주셨던 목걸이를 드디어 올케에게 전해줬답니다. 정말 이뻤어요. 흑~ 새삼 선물해주기 아깝다는 욕심이 눈을 뒤집히게 했지만서도 그만큼 더 좋았답니다. 옆에서 가만히 쳐다보던 언니가 '정말 이쁘다'라고 몇번을 말하더니 집으로 오는 뱅기 안에서 급기야 '그리 이쁜 목걸이, 나한테도 함 선물해보지?'라 하더군요. ㅋㅋ
기쁜맘에 다시 인사드릴라고 왔어요~ ^^
너굴공방 .. 기대할꺼예요~ ^^
 
 
nugool 2004-10-0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 청도엘 다녀오신거죠? 친정아버지 고향이 경북청도라서 순간 깜짝하고 놀랐지 뭐예요.. 치카님 너무 착한 시누이세요. 그걸 올케분께 드렸군요.. ^^ 언니께서 예쁘다 하셨다니.. 제 입이 헤~ 벌어집니다. 드린지도 꽤 되었는데 다시 인사를 들으니 새삼 저도 기쁘구요... 너굴공방 준비 잘 해서 선보이도록 할께요. 그나저나 요새 그쪽 날씨 너무 좋을거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에 모두 가 보았는데.. 언제 가도 너무 좋았어요.. 아~ 가고프다 제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