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a 2004-09-24  

lapis님....
그동안 안녕하셨죠? 님이 제 서재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 요즘 싸이질하느라.... 사실, 싸이질도 하루에 십분도 못해요. 간난아기와 말썽장이 준연이랑 씨름하느라고....

싸이질의 매력은 오랫동안 연락 못하고 지내던 지인들과 매일같이 근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더군요. 프리챌 찌찌찌가 좀 썰렁하다싶었는데, 지옹님도 싸이에서 주로 놀고 계시더군요^^

그래도 알라딘은 정말 다른 곳에선 느낄 수 없는 알라딘만의 매력이 있는데... 이젠 더 자주 놀러오고 lapis님도 더 자주 뵈려구요^^
 
 
nugool 2004-09-25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스밀라님 ~ 반가워용.. 히힛...^^ 자주 안오신다고 투정을 좀 부렸더니
놀러오셨군요.. ^^ 하긴 간난쟁이랑 준연이랑.. 하루종일 정신이 하나도
없으실텐데.... ^^;;;(근데 요새 준연이가 제법 말썽을 부리나보군요..
저희집은 요새 유진양의 말썽이 장난이 아닙니다. 윽...)
멀리 타국에서 지인들과 가까이 지내실 수 있으니....
싸이가 정말 좋은 일 하는 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