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9-16  

헉....피가 철철....
너, 너굴님의 복수의 칼날을 오늘 맞아버리고 말았습니다....허억...너무도 강력한 복수에, 지금 피가....는 아니고, 행복이 철철 넘쳐 흐릅니다.
아니, 도대체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헌 집 주고 새 집 받은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플 지경입니다.
느무느무느무느무 이뻐요!!! 어첨 이런 색깔을 배합하셨담. 무엇보다도, 너굴님께 제가 이렇게 여성스럽고 신비롭고 발랄한 이미지로 비췄다는 것이 감동스럽기 그지 없네요.
조만간 착용컷을 올려 만방에 자랑하렵니다!!!!!
 
 
nugool 2004-09-16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제가 다 황송합니다. ^^ 맘에 드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구요...
좋아하시니까.. 보람이 있습니다. 착용컷 기대하지요.
잘 어울리실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