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4-07-24  

뜬금없이...
푹푹 찌는 더위에, 게다가 토요일 오후인데 잔업을 하자니 죽겠습니다.

각설하고... 님... 맥주 저 주시면 안될까요.
더워요. 목말라요. 일하기 싫어요. ㅠ.ㅠ
 
 
nugool 2004-07-25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조선인님, 맘 같아서는 맥주 팍팍 따라 드리고 싶어요. 어제 정말 목마른 하루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마셔 줬습니다. ) 오늘은 푹 쉬고 계신지...

조선인 2004-07-25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요? 딸래미 데리고 출근했습니다. 일을 하는 건지 일을 만드는 건지 무척 헷갈리더군요. 다행히 금방 낮잠 재우는 거 성공하고 한숨 돌리는 참입니다.

nugool 2004-07-25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저는 저 코멘트 쓰고 한강 둔치가서 잠자리 잡고 지금 막 들어왔는데.. 어쩌나요.. 오늘도 애쓰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