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2-27  

첨으로~
꾸벅~
제가 자주 뵙는 님들의 서재에서 너굴님의 이름을 많이 뵌 듯 하여, 몇 번 놀러 오긴 했었지만 글은 첨으로 남기고 갑니다."너굴" ? 아뒤의 뜻이 궁금한데, 혹 너구리란 뜻인가요 -.-;;
페이퍼 잘 읽었구요.
님의 <그 책이 읽고 싶다>의 내용도 무지 기대됩니다.
그럼 전 이만 총총~
 
 
nugool 2004-02-27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이렇게들 많이 부르시더군요. ^^) 정말 반갑습니다. 너굴은 너구리를 조금 깜찍하게 부르는 말이라고나 할까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깜찍할(?) 때 얻은 별명이라서요.. "그책이 읽고 싶다" 방은 조금 부담이 되어서 계속 못 쓰고 있어요. 아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진지하게 책과 만나고 있질 못하네요.. 요즘... ^^:: 어쨌든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