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
제레미 테일러 지음, 고혜경 옮김 / 성바오로출판사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요근래 들어서 읽고 있는 책입니다.

아주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책입니다. 그냥 꿈풀이 책과는 다르구요, 꿈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관심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각 챕터 끝마다 친절한 요약이 있어서 내용을 정리하면서 읽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p.18  꿈 작업, 왜 할까?

과학적 연구 조사 결과,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고 한다. 또 꿈이 창조적 영감의 도구 역할을 해왔다는 역사적 기록들도 존재한다. 이 기록들은 꿈이 은유와 상징으로 구성된 보편적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보여 준다. 꿈을 기억하고, 기록하여, 재조사하려는 노력을 기울일수록 놀라운 통찰력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발견하게 되며 혼란스러웠던 감정을 더 의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p.48

나에게 꿈은 자연의 일부이다.

자연은 원래 뭔가를 감추려 들지 않는다.

최대한 자신을 드러내려 한다.

-칼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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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6-04-24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꿈을 거의 안꿔요.(-_-) 꿈 좀 꿨으면 좋겠는데,..(복권사려고요^^;;)
오죽하면 태몽도 안꿨답니다. 어쩌다 꿈을 꿔도 앞뒤 논리적으로 연결도 안되는 괴상한 꿈만 꿔요.
날나리님은 어떠세요?^^

해적오리 2006-04-24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말씀을 읽으니 펑크님께서 이 책을 읽으시면 재미있어 하시겠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읽은 부분에 펑크님께서 말한 내용과 관련된 내용이 있거든요. 꿈을 안꾸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못할 뿐이라는 것과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되는것 같지만 파편같은 꿈은 다층의 의미가 복합적으로 응축되어 나타나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언급을 오늘 읽었어요. 꿈에 대해 과하다 심을 정도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암튼 재밌어요. 꿈을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요. ^^

2006-05-02 16: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