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필립 C. 맥그로 지음, 장석훈 옮김 / 청림출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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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p.38    걱정이란 마치 흔들의자에 앉아 몸을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것가 같다. 그것은 하나의 움직임이지만  그렇다고 나를 어디로 데려가지는 않는다.

p. 43   다음의 목록을 보고 아직은 아니지만 인생에서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지, 아니면 적어도 자신의 인생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기 바란다.

음악   미술   일   아이   영성의 삶   정직   여가   일에 대하 자부심   아름다운 외모   고상한 삶   건강   지정한 자신이 되기 위한 자격   자연친화적인 삶   힘으로 하는일   자발적인 일   취미   지금과 다른 생활 방식   열정   흥분   독립성   의미있는 인간관계   지금과 다른 체형   베푸는 작의 만족감

p.48   만약 당신 자심에 대한 믿음이 당신이 진정 어떤 사람인가를 진지하게 따져본 연후에 나온 것이라면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자아 개념을 갖고 살 수 있으며, 그것이 자신을 가능한 한 가장 능력 있고 진실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반대로 그 믿음이 정확하지 않고 왜곡된 것이라면 당신은 편협하고 왜곡된 자아 개념을 갖게 될 것인데 그것은 당신의 참모습을 저버리도록 할 것이며 당신의 모든 노력을 허사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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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4-2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좋아서 빌려읽고 있는데...

처음 50여 페이지를 읽은 느낌은 user-friendly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지루하다...단 이런 책의 장점은 한 문장씩 음미하며 읽는 대신 대의만 파악하며 읽을 수 있어 진도가 비교적 빠르게 나갈 수 있단 점이다.